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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물의약품 마켓이 오는 2020년에 이르면 2,871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됐다.
지난 2014년 1,610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던 이 시장이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10.10%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으리라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 뉴욕州 알바니에 소재한 시장정보 서비스업체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社는 27일 공개한 ‘2014~2020년 생물의약품 시장: 글로벌 업계 분석, 규모, 마켓셰어, 성장, 트렌드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생물의약품 시장이 이처럼 인상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으리라 예상한 한 사유로 각종 만성질환 유병률의 증가와 함께 만성질환 진단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꼽았다.
또한 생물의약품들이 혈액 관련질환들과 암, 자가면역질환,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및 기타 다양한 질병들을 치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더욱이 인구 전반의 고령화 추세와 각국 정부의 국가 의료비 앙등 억제정책 등도 생물의약품 시장의 확대에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여기에 민‧관의 연구비 지원에 힘입어 생물의학 분야의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는 점 또한 글로벌 생물의약품 시장의 성장에 크게 힘을 보탰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처럼 시장이 성장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요인들이 다수 눈에 띔에도 불구, 이 시장의 확대를 저해할 요인들도 없지 않다는 점을 보고서는 짚고 넘어갔다.
주사제형 생물의약품 시장이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는 현실과 함께 주요 생물의약품들의 잇단 특허만료, 생물의약품들의 높은 약가 등을 손꼽아 볼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한편 보고서는 글로벌 생물의약품 마켓을 치료용 단백질과 모노클로날 항체(mAb: 또는 단일클론 항체), 백신 등으로 구분했다.
치료용 단백질을 사용한 생물의약품들의 예로 보고서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베타세론’(인터페론 베타-1b), 빈혈 치료제 ‘에포젠’(에포에틴 α), ‘아라네스프’(다르베포에틴 α),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뉴포젠’(필그라스팀), 항당뇨제 ‘란투스’(인슐린 글라진) 및 ‘빅토자’(리라글루타이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애보넥스’(인터페론 베타-1a), 항당뇨제 ‘노보로그’(인슐린 아스파르트),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에타너셉트), 항당뇨제 ‘휴마로그’(인슐린 리스프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레비프’(인터페론 β-1a), 황반변성 치료제 ‘아이리아’(애플리버셉트), 항당뇨제 ‘레버미어’(인슐린 디터미어 [rDNA 유래] 주사제) 및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뉴라스타’(페그필그라스팀) 등을 꼽았다.
모노클로날 항체 생물의약품들로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 항암제 ‘허셉틴’(트라스투주맙),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 황반변성 치료제인 ‘루센티스’(라니비주맙),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리툭산’(리툭시맙) 및 항암제 ‘아바스틴’(베바시주맙) 등을 예로 들었다.
백신의 경우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과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존’,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및 ‘서바릭스’, 그리고 수두 백신 ‘바리박스’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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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물의약품 마켓이 오는 2020년에 이르면 2,871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됐다.
지난 2014년 1,610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던 이 시장이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10.10%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으리라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 뉴욕州 알바니에 소재한 시장정보 서비스업체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社는 27일 공개한 ‘2014~2020년 생물의약품 시장: 글로벌 업계 분석, 규모, 마켓셰어, 성장, 트렌드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생물의약품 시장이 이처럼 인상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으리라 예상한 한 사유로 각종 만성질환 유병률의 증가와 함께 만성질환 진단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꼽았다.
또한 생물의약품들이 혈액 관련질환들과 암, 자가면역질환,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및 기타 다양한 질병들을 치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더욱이 인구 전반의 고령화 추세와 각국 정부의 국가 의료비 앙등 억제정책 등도 생물의약품 시장의 확대에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여기에 민‧관의 연구비 지원에 힘입어 생물의학 분야의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는 점 또한 글로벌 생물의약품 시장의 성장에 크게 힘을 보탰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처럼 시장이 성장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요인들이 다수 눈에 띔에도 불구, 이 시장의 확대를 저해할 요인들도 없지 않다는 점을 보고서는 짚고 넘어갔다.
주사제형 생물의약품 시장이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는 현실과 함께 주요 생물의약품들의 잇단 특허만료, 생물의약품들의 높은 약가 등을 손꼽아 볼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한편 보고서는 글로벌 생물의약품 마켓을 치료용 단백질과 모노클로날 항체(mAb: 또는 단일클론 항체), 백신 등으로 구분했다.
치료용 단백질을 사용한 생물의약품들의 예로 보고서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베타세론’(인터페론 베타-1b), 빈혈 치료제 ‘에포젠’(에포에틴 α), ‘아라네스프’(다르베포에틴 α),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뉴포젠’(필그라스팀), 항당뇨제 ‘란투스’(인슐린 글라진) 및 ‘빅토자’(리라글루타이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애보넥스’(인터페론 베타-1a), 항당뇨제 ‘노보로그’(인슐린 아스파르트),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에타너셉트), 항당뇨제 ‘휴마로그’(인슐린 리스프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레비프’(인터페론 β-1a), 황반변성 치료제 ‘아이리아’(애플리버셉트), 항당뇨제 ‘레버미어’(인슐린 디터미어 [rDNA 유래] 주사제) 및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뉴라스타’(페그필그라스팀) 등을 꼽았다.
모노클로날 항체 생물의약품들로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 항암제 ‘허셉틴’(트라스투주맙),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 황반변성 치료제인 ‘루센티스’(라니비주맙),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리툭산’(리툭시맙) 및 항암제 ‘아바스틴’(베바시주맙) 등을 예로 들었다.
백신의 경우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과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존’,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및 ‘서바릭스’, 그리고 수두 백신 ‘바리박스’ 등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