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병 아토피 건선! 근본을 치료하는 '아토본가' 주목
오랜 임상을 바탕으로 개발한 발효 한약과 조제한 탕약 및 환약, 외용약을 활용해 아토피와 건선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한의원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제기동에 위치한 아토본가 지리산 한의원(원장 홍원표 원장)은 아토피의 원인이 인체 내부의 알러지성 열과 활성산소 등 독성물질로 인한 세포기능 이상 현상으로 인해 인체 불균형이 초래됨으로써 심폐기능저하, 해독기능저하, 면역불안전, 피부열상을 일으킨다고 본다. 따라서 내열과 혈액 속의 독소를 없애는 내과치료를 위해 친환경으로 재배한 미나리를 숙성 발표시킨 것과 해초, 영지버섯, 상황버섯, 한약재 등을 다린 탕약 및 환약, 그리고 외용약으로 내·외치를 동시에 근본 치료함으로써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토본가 지리산한의원에서는 아토피 건선 치료를 알러지 열과 피부세포 및 모세혈관의 염증 및 독소 제거를 동시에 진행한다.
자체 개발한 발효한약 외용제는 피부에 누적된 각종 독소제거하고, 탕약인 청혈제는 장기 내 독소 생성을 막아 근본적인 치료를 한다. 진피층 모세혈관의 혈액순환과 표피층의 염증과 독소 배출이 원활해야 피부가 맑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토본가 지리산한의원(원장 홍원표)이 아토피 치료에서 환자의 체질개선을 우선적으로 강조하는 이유는 열을 동반하는 알러지 체질을 바꿔야만 치료기반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적절하게 조절된 열은 인체에 활력을 주지만, 열 조절기능이 무너지면 각종 문제를 야기시킨다.
알러지 건선, 열치료가 근본치료 알러지 체질은 후천적인 영향도 있지만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확률이 훨씬 높다. 그동안 연구 결과에서도 알러지 유전형질은 한 쪽 부모가 알러지 체질일 경우 50%, 양부모 모두일 경우 80%이상을 물려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자동차에 비유해 보자. 자동차가 원활히 운행되기 위해서는 엔진에서부터 배기까지 막힘이 없이 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 그런데 마후라가 막혔을 때 엔진에서 발생한 각종 유해물질인매연과 그 열은 어디로 갈까? 마후라가 막히면 연통을 돌고 돌다 작은 구멍이나 틈이 있으면 그쪽으로 몰려 비집고 나가려 한다.
우리 인체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배기통인 코가 막혔을 때 각종 장기에서 분출되는 알러지 열은 어디로 몰리겠는가. 당연히 입, 눈, 귀, 항문이나 요도 9규(인체의 9가지 구멍)로 몰려간다.
9규 중 가장 큰 열처리 순환공장은 당연히 코다. 알러지 환자 90%는 비염환자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연히 아토피 치료에서 가장 먼저 접근해야 할 부분이 비염치료라 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입, 코, 귀, 항문, 요도 순이다. 이마저 부하가 걸려 원활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약한 부위인 팔, 목, 다리 등으로 몰리게 되고 점차적으로 전신 피부로 퍼져나가게 된다. 그렇다면 이같은 아토피 열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한의학에서 말하는 간, 위, 폐열도 원인은 되지만 필요 충분한 대답은 아니다.
아토피 치료관리를 넘어 완치로 아토피가 알러지성 열과 관련이 있다는 점은 이미 지적했다. 알러지는 혈액 생성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 아토피 환자가 치료된 것 같아도 3, 6개월 단위로 재발하다는 점을 주목해보라. 피가 재생되는 기간이 약 3개월여 걸린다고 보다면 추측이 가능하다.
한의원들은 아토피 치료에서 열 조절에 주력한 나머지 알러지 치료를 간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토본가 지리산한의원 치료핵심은 여기에 있다. 아토본가에서는 알러지로 인한 열을 다스리는 것으로 아토피 치료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자체 개발한 외용약으로 알러지 열증으로 인한 염증과 독소를 제거하고 탕액과 환으로 내부에 발행하는 알러지와 열을 다스린다.
아토본가 지리산한의원이 치료한 아토피 환자의 경우 치료 6개월 이내에 7-80% 치료되는 것을 확인했다. 물론 이 가운데 악성인 일부 환자는 팔스현상으로 1-2년까지 가는 질긴 환자도 간혹 있다. 하지만 이들도 아토본가의 치료법에서 스스로 긍정적인 변화를 느낀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있다.
아토본가 지리산한의원은 앞으로 아토피가 치료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질환이 아니라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바꾸어 갈 것이다. 주목할 점은 치료 후 면역력이 길러질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지속해 나간다면 ‘완치’란 단어도 결코 낯설지 않은 질병이 될 것이란 점에서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지리산한의원 02-764-1717>.
이종운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