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뉴스앱 ‘아이오뉴스’(ionews) 첫 선
1천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인터넷신화를 창조했던 마이링커(前 쇼테크)팀들이 다시 모여 세계 최초로 뉴스를 통해 네트워크까지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차별화된 모바일 뉴스앱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바일 컨텐츠 개발및 마케팅전문회사인 (주)코스모엔젤(대표 양호석 www.ionews.me)이 SNS 글로벌 뉴스앱 “아이오뉴스(ionews)" 1.1버전을 6월 3일자로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아이오뉴스’는 자신의 모바일폰에 평소 관심도가 높은 IT,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관심 키워드를 미리 등록해 두면 모바일폰으로 국내 모든 언론사들의 뉴스를 RSS를 통해 실시간 받아 볼 수 있으며, 페북친구들에게 전달하고 싶을 때 아이콘인 “아이오(!)”버튼만 누르면 댓글과 함께 친구 모바일로 즉시 전달된다.
또한 ‘페이스북 내 담벼락’에 뉴스를 즉시 공유할 수 있고, 단순히 뉴스를 보고, 보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아이오횟수, 댓글횟수, 팔로우횟수에 따라 점수가 올라가 실시간 키워드 뉴스별 랭킹이 정해지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게임을 하듯 뉴스를 보는 또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해 준다.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서비스되는 “아이오뉴스”는 전 세계 유일하게 뉴스와 정보를 매개로 커뮤니티를 형성해 주는 SNS 글로벌 뉴스 플랫폼 앱으로서 실시간 뉴스, 핫 뉴스, 실시간 인기검색어 뉴스, 키워드 마이뉴스, 팔로잉 뉴스, 키워드별 랭킹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분야의 스타들이나 전문가들이 뉴스를 본 후 “아이오” 버튼을 눌러 추천해준 뉴스를 같이 볼 수 있고, 댓글과 함께 성향이 같은 사람들끼리 뉴스를 통해 의견을 주고 받는 네트워크도 즉시 공유할 수 있다. 즉 정보 홍수시대에 전문가들이나 친구들이 실시간 큐레이션한 아이오뉴스를 통해 카톡처럼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수많은 “페북 아이오뉴스 친구”들이 생기게 된다.
또한 마이페이지를 통해 내가 추천한 뉴스를 보는 사람과 수,뉴스 리스트, 댓글리스트 그리고 IT, 경제, 문화, 정치, 연예등 카테고리별 성향그라프까지도 볼 수 있으며, 특히 키워드별로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진 사용자에게 실시간 랭킹과 점수가 주어져 단순히 보고 읽는 뉴스가 아닌 마치 게임을 하듯 순위경쟁을 통한 키워드별 챔피언이 탄생하기도 한다.
현재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뉴스앱 이용비율이 90%이상으로 스마트 기기가 미디어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아이오뉴스”는 하루에도 수없이 생산되고 있는 뉴스정보들을 친구들이나 전문가들을 통해 효과적으로 큐레이션하여, 하나의 뉴스에 대해 유기적으로 이슈 타임라인, 연관기사들, 연관 친구들 의견분포, 키워드별 랭킹부여, 소셜기능등을 결합시킬 수 있어 이용자들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오(io)는 라틴어로 느낌표(!)란 뜻으로서, 아이오뉴스는 네이버 뉴스스탠드 시행 이후 언론사들의 클릭수 급감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오뉴스를 통해 기존 언론사들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젊은 층 독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주)코스모엔젤(www.ionews.me) 홍보담당 박용만부사장은 “최근 영국 10대 청소년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인 “섬리(Summly)를 야후가 수백억원을 들여 인수할 정도로 차별화된 뉴스앱은 새로운 스타트업 미디어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고,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아이오뉴스는 모바일폰 사용자들의 뉴스 소비패턴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개발 되었다.”며, “마치 재미난 게임하듯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이오뉴스는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국내 출시에 이어 곧바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하여 미국등 10억명의 페북친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3일 정식 오픈한 “아이오뉴스”앱은 개인정보를 별도로 남기지 않는 안전한 모바일 앱으로서, 아이폰은 앱 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종운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