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연구원, 겨울철 영양보충 ‘토카이 스피루리나’ 추천
건강식품연구원(대표 김상희)는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보충을 위해 ‘토카이 스피루리나’를 추천했다.스피루리나(Spirulina)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藻類, algae)다. 스피루리나에 함유돼 있는 주요 성분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수용성 식이섬유를 비롯해 항산화성 색소 성분, 항산화 효소(SOD), 감마리놀렌산(GLA) 등이다.비타민으로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B1·B2·B6·B12, 비타민 E, 이노시톨, 엽산 등과 칼슘, 철, 칼륨, 마그네슘, 아연, 망간, 셀레늄, 게르마늄 등 무기질 성분도 함유돼 있다. 특히 스피루리나는 단백질이 많기로 유명한 클로렐라(50%)보다도 더 많은 단백질(69.5%)을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식품이며,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균형 있게 들어 있다.‘토카이 스피루리나’는 일본의 스피루리나 전문회사인 Japan Algae에서 엄격한 관리를 통해 생산된 제품으로 2001년 제품을 수입 판매한 이후 계속해 약국 시장 및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건강식품연구원 관계자는 “특히 스피루리나 제품의 특성상 소화 흡수율이 뛰어난 제품으로 추운 겨울 일어나기 쉬운 소화불량 등의 문제를 피해 안전하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토카이 스피루리나’는 오프라인 도매업체와 유명 약국몰을 통해 전국 약국으로 유통되고 있다.
김정일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