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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2007년 설 선물 세트 출시일화(대표 이성균)는 정해년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 세트 20여 종을 출시했다. 회사측은 최근의 경기 상황을 고려해 7 ~ 10만 원대 홍삼 제품의 가격을 5만 원대로 낮춰 실속파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충분히 감안하는 한편 제품의 패키지는 고품격 이미지를 충분히 살려, 주는 이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캔디, 정과, 양갱, 차류 등 일화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주요 제품으로는 홍삼 농축액과 녹용, 영지 등을 조화시킨 파우치 제품 '천홍삼골드'와 고려 홍삼과 봉밀이 배합된 당침삼 제품인 '통째로 먹는 홍삼정'과, 고품질 홍삼을 이용하여 일화 특유의 농축액 제조 기술로 만든 '홍삼농축액' 등이 있다. 일화 인삼사업본부 관계자는 "경기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지만, 홍삼 제품이 최고의 명절 선물 세트로 자리를 굳힌 만큼 실속형 제품부터 프리미엄급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일화 설 선물 세트는 소비자 개인의 구매력에 적당한 맞춤형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의 : 031)550-0422감성균 200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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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닷컴, 설맞이 베스트상품 선물세트 판매탈모 정보 및 탈모제품 전문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탈모닷컴 (www.talmo.com)은 설을 맞아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4종을 판매한다. 평소 일반 헤어 제품에 비해 고가인 탈모관리 제품을 선뜻 구입하기가 어려웠다면, 파격적인 할인 및 1+1 행사를 실시하는 실속형 탈모제품세트는 탈모로 고민하는 가족 친지 선물로 제격이다. 한방추출물이 함유되어 부작용 없이 모발을 관리하는 모라클의 뉴모라클 프리미엄라이브 2종 세트와 댕기머리 생모력 3종 세트는 탈모로 고민하는 부모님 선물로 제격. 뉴모라클 프리미엄 라이브 2종 세트는 탈모 두피에 좋은 코엔자임 Q10과 산삼배양근 추출물을 함유한 2가지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인공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두피친화적이다. 헤어토닉(120ml), 라이브샴푸(200ml), 여행용세트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평소보다 할인된 54,000원(시중가 7만4천원). 인삼, 천궁, 토코페롤 성분을 함유해 모발 건강 관련 특허를 획득한 댕기머리 생모력 3종 세트는 비듬, 가려움을 방지하고 약한 모발 을 건강한 모발로 관리해준다. 한방샴푸인 생모력 2종(300mlx2)과 두피영양수인 생모수(200ml)로 구성된 세트가 8만4천원(시중가10만원). 보다 알뜰한 비용으로 가족 친지선물을 계획하고 있다면, 1세트를 구입하면 1세트를 더 받을 수 있는 실속형 탈모선물세트인 보뜨 세트와 미세샴푸를 고려할 만하다. 미세샴푸는 알로에 및 파파야 추출물, 호호바 오일이 함유되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천연 아로마 오일의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유지시켜준다. 두피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초저자극 샴푸로 1+1 혜택이 주어지고 가격은 샴푸 1종(400ml)이 4만5천원(시중가 9만원). 보뜨세트는 약용식물에서 추출한 특허출허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두피영양샴푸(250ml), 토너(30ml), 여행용 세트(30ml X2)로 구성되어있다. 시중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1세트를 덤으로 받을 수 있어 알뜰 선물세트로 알맞다. 가격은 6만8천원(시중가 13만6천원). 탈모닷컴 나기덕 대표는 “탈모로 고민하는 부모님, 친지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부작용 없는 모발관리제품으로 인기를 끈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 특별세트를 추천한다”며 “다양한 종류 및 1+1 행사 및 가격할인으로 실속 있게 탈모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이권구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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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영양과 건강 (34)일종의 피부염증 "섬유질 많이 섭취하자" 설탕·화장 피하고 아연 풍부한 음식 먹으면 도움 여드름(Acne) 여드름은 12-24세 가량의 사람들 중 80%가 경험하는 피부염증이다.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남성호르몬의 분비로 인하여 각질과 피지의 생성이 촉진되고, 이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서 남성에게 더 흔하게 발견된다. 사춘기에는 안드로겐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분비되어 여성도 여드름이 나타나기 쉽다. 성인이 된 후에도 호르몬은 계속 분비된다. 배란이후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월경 전 여성의 염증현상이 나타난다. 피임약은 많은 양의 프로게스테론은 함유하고 있어 이와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지방질 분비선은 머리모낭이나 피부의 작은 소와부근에 위치해서 기름합성을 하는데 이것은 피부의 윤활유로 사용된다. 기름의 일부분이 피부에 고이게 되면 다량의 세균이 피부와 모공에서 염증을 일으킨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한 달에서 1년 정도 지속된다. 피지가 피부 색소와 결합하여 검은 여드름이 되고 이는 모공을 막게 된다. 대부분의 청년기에는 여드름이 있고 이 지방질 분비선은 남성호르몬에 의해 자극된다. 피부아래 딱지에 피지가 쌓이게 되면 하얀색의 여드름이 된다. 심한 경우 피부에 퍼지게 되고 염증을 일으킨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유전, 지루성 피부 남성호르몬에 의해 생성되어 소년이나 소녀 때에 양이 증가하게 된다. 다른 원인은 경구용 피임약, 알레르기, 스트레스, 영양가 낮은 식품의 과잉섭취 등이다. 피부는 인체의 거대한 기관이며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한다. 체내에 독성물질이 있을 때 신장과 간이 무독화하고 피부를 통해 배출된다. 이때 피부가 손상을 입게 된다. 이러한 경로가 많은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피부는 호흡 기능도 한다. 모공이 막히게 되면 햇빛에 의한 미생물 억제 기능이 저해되어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한다. 먼지, 기름, 때 등에 의한 오염은 모공을 막는 원인이므로 자주 세안하여 제거한다. 인체의 pH가 맞지 않을 때도 미생물의 번식을 초래하여 여드름이 생긴다. 약용식물(Herbs) · 알팔파, 우엉뿌리, 고추, 차파렐(chaparral), 민들레 뿌리, 에키나시아(echinacea), 약용식물복합제인 AKN와 BFC, 소리쟁이 뿌리, 붉은 토끼풀을 사용한다. 소리쟁이 뿌리, chaparral, 민들레를 찜질용으로 조제하여 여드름 부위에 도포한다. 붉은 토끼풀과 라벤더, 딸기잎으로 얼굴에 증기사우나를 해준다. 라벤더는 세포성장을 자극시키고 세균을 죽인다. · 레몬 쥬스와 함께 얼굴을 닦아준다. · 생채소의 섭취를 늘린다. · 여드름은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다. 추천사항(Recommendations) · 섬유질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섬유질은 대장을 깨끗이 하며 인체의 독소를 제거한다. · 조개, 콩, 곡류, 해바라기씨 등과 같은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아연은 항생제 역할을 하며, 피부의 유선에 필수적이다. · 알코올과 버터, 크림, 카페인, 치즈, 초콜릿, 달걀, 지방, 생선, 가금류, 유제품, 고기, 설탕, 밀 등의 식품은 한 달 동안 섭취를 피한다. · 모든 형태의 설탕을 피한다. 설탕은 면역체계를 손상시킨다. 여드름 환자의 조직검사 결과 포도당 내성에 결함이 발견 되었다. 이러한 상태를 피부당뇨라고도 한다. · 가공 음식을 피하고, 이온화된 소금을 금한다. 높은 함량의 요오드는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생선, 해조류, 양파를 피한다. · 빠른 치유와 독성물질의 제거를 위해 관장을 한다. · 화장을 피한다. 필요시 모든 화장품은 수용성 기제로 한다. 기름이 주성분인 제품은 사용하지 말라. · 마찰은 여드름의 파열을 초래하므로 목이 긴 스웨터의 착용을 피한다. · 여드름 부위를 면도할 때는 면도칼을 사용한다. 전기면도기는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 가능한 스트레스를 피한다.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변화를 유도하여 염증을 유발한다. 많은 피부과 의사들은 매일 15분간의 일광욕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을 권장한다. · 경부 또는 국부 스테로이드를 피한다. · 여드름을 비비거나 짜지 말고 손을 청결히 하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 고려사항(Considerations) · 여드름이 심한 경우 여드름 치료제인 isotretinoin(accutane)을 사용한다. 모공이 막히는 것과 땀샘의 수축을 방지한다. 90%의 치료율을 보이나, 건성피부와 비출혈과 같은 부작용을 야기한다. 임산부가 사용할 경우 태아의 뇌발육에 장애를 초래한다. · 보통의 여드름은 Retin-A와 같은 국부 연고를 사용한다.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죽은 세포를 빨리 떨어뜨린다.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항생제 연고나 항생제 내복약은 종종 여드름의 처방전으로 쓰인다.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칸디다증을 초래하므로 유산균을 같이 복용한다. · 벤조일퍼옥시드는 여드름치료제의 주성분이고 보통 경증의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 · 5%의 차나무 기름 용액은 5%의 벤조일퍼옥시드 용액과 같은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도 없다. · 니코틴산은 피부기능을 조절하는 주요 영향 물질이다. 혈관을 확장하여 피부에 혈액과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 콤푸차도 항생제 역할을 하여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 효소치료제인 Derma-Klear는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 · 아주 드물게 부신질환이나 난소종양으로 인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여드름이 유발될 수 있다. 불규칙한 생리나 얼굴에 털이 많이 날 경우 전문가와 상담한다.편집부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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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아연(Zn)은 철(F)이나 동(Cu)과 같이 몸에 필요한 필수 미량원소이다. 성인도 약2g정도밖에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 중 절반은 근육에 3분의 1에서 4분의 1은 뼈에, 5분의 1은 피부, 털, 손톱 등에 존재한다. 또, 인슐린의 구조의 일부에도 존재하여 아연이 부족되면 신체의 언밸런스로 여러 가지 질환의 원인이 된다. 그 역할은 아주 다양하여 약300종류나 되는 효소의 작용에 관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세포의 재생에 관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아연결핍의 대표적인 증상은 미각장애이다. 미각장애가 생기면 생활의 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맛을 잘몰라 많이 섭취하게 되므로 염분 및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어 생활습관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밖에 아연결핍은 소인증(小人症), 욕창, 전립선비대, 정자의 기형에 의한 불임 등의 증상 등을 발현한다. 또 모발 및 손톱에도 영향이 나타난다. 손톱이 잘 깨지거나 손톱의 중앙부에 흰점이 나타나면 아연부족의 사인으로 생각하고 아연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 1일 15㎎의 아연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연을 많이 함유한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굴이 있다. 소라, 가리비, 가막조개, 무당게, 바다참게, 말린 오징어, 육류 및 간, 닭고기 및 현미, 발아미, 대두, 참깨, 캐슈너츠, 아몬드 등 다양한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아연은 동물성식품, 식물성식품, 모두에 함유되어 있는데. 동물성식품이 식물성식품에 비해서 흡수율이 약 2배나 뛰어나다. 한편 식물성식품에 함유된 아연은 흡수가 잘되지 않는다. 가공식품에서는 대부분의 미네랄이나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아연의 함유량도 적어진다. 가공식품 및 청량음료 등에 첨가된 피친산은 장에서 아연과 결합하여 아연의 흡수를 막고 배설을 촉진한다. 또 스트레스 및 알콜은 아연을 결핍시키는 원인이 된다. 기능식품으로 보충하는 경우에는 1일 15∼25㎎이 기준이다. 과량섭취하면 구역 및 설사를 일으킨다. 또 장기간 대량 섭취할 경우 체내의 동이나 칼슘 부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기능식품으로 섭취할 때에는 식전이 효과적이다. 식사제한 등이 있는 사람은 잠재적인 아연결핍증이 되기 쉬우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편집부 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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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협회, '북미바이오파트너링' 참가단 파견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는 2월4일부터 2월12일까지 8박9일간일정으로 캐나다 벤쿠버, 미국 샌프란시스코, LA 등의 지역에서 활동하게 되는“북미 바이오파트너링”참가단을 파견했다. 2007년도 한국바이오산업의 북미지역 기술협력 및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적 액션플랜으로 기획된 이번“북미 바이오파트너링”에는 바이오트론, 디지털바이오텍, 이수앱지스, 리제론, 바이테리얼즈, 바이오맥스, 기진싸이언스, 프로테오믹스이용기술개발단 등 8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2월4일에서 6일까지는 매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되는 Bio Partnering North America(BPNA)에 참가하게 된다. 2월4일에는 welcoming reception을 참가하고 2월 5일, 6일 양일간에는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홍보하는 Open House Presentation을 개최하고 개별기업의 기업Poster홍보관운영, 1:1미팅에 참가한다. 2월 7일에는 Terminal City Club에서 “캐나다 바이오기업과 함께하는 조찬모임”을 KOTRA와 바이오벤처협회가 공동주최하여 캐나다바이오기업과의 교류를 돕게 된다. 2월8일과 9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여 Merriot Hotel in Santa Clara에서한미 바이오기업설명회, 기업상담회, 기업Poster홍보관을 운영한다. 2월10일에는 미국 LA Hilton Hotel in Pasadena에서 “재미과학기술자협의회 Annual Conference"에 참가하여 기업별 상담회, 개별미팅을 갖게 된다. 박종세 회장은 “Roche 및 AstraZeneca등 북미지역 바이오기업과의 미팅을 가졌다" 며 "점점 뜨거워지는 한국바이오시장에 대한 관심을 실제적으로 느끼며, 이에 따라 향후 한국시장의 확장과 바이오기업의 해외마케팅 활성화 방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차원의 대처 및 방안이 필요하다" 고 행사 참가 소감을 밝혔다.임세호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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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펜, 토마토 가공 부산물서 쏘옥~리코펜(lycopene)은 과일 특유의 빨간색이나 분홍색을 띄게 하는 물질이자 최근들어 심장건강 개선효과와 항암작용을 발휘하는 항산화 카로티노이드 성분의 일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 리코펜 성분을 토마토 가공과정에서 남은 부산물로부터 저렴하게 추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이탈리아에서 개발되어 화제다. 지금까지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확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량이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임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기 때문. 이 기술은 지난해 설립된 신생회사로 알려진 비오리코社(BioLyco)가 로마대학 연구팀과의 공동작업 끝에 개발에 성공하고 특허를 취득한 것이다. 게다가 토마토를 가공하고 남은 부산물을 버리지 않고, 식품에 사용이 허용되고 있는 용제(溶劑)들을 혼합하는 등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절차를 거쳐 리코펜 올레오레진(lycopene oleoresin)을 얻는 방식이 골자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오리코社는 한해 10톤의 토마토 올레오레진과 160톤의 토마토씨 오일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이탈리아 남부지방에 건립 중이다. 토마토씨 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 이탈리아에서는 심장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발매되고 있다. 이 회사의 안토니오 알파노 사장은 "현재 시중가격의 50% 수준에 리코펜을 공급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토마토 가공 후 남는 부산물을 원료로 확보하는데 별도의 비용부담이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그는 또 "중국으로부터 저렴한 가격의 리코펜이 공급되고 있지만, 문제는 중국産의 경우 유전자 변형 토마토에서 추출된 경우가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리코펜의 가격은 품질과 포장 등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당 6,000달러(4,600유로)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비오리코社는 미국과 일본의 기능식품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휴선을 물색하고 있다.이덕규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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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뉴로네이드社, 무료 요실금 순회검진 및 수술상명대학교 산학협력 1호 기업인 뉴로네이드는 새롭고 획기적인 요실금 진단방법을 개발했다. 유니콘(URICON)이라 명명된 이제품은 ‘요실금’이라는 병 자체가 가지고있는 특수성 때문에 검사대상자가 수치스러워 하는 부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진단개발기 이다. 기존의 요실금 진단방법은 방광내압 및 요누출압 등을 측정하기 위해 방광에 식염수를 넣고 측정하는데, 시간이 약 30분이상 소요되었으나 새로운 진단기 유니콘(URICON)은 큐팁이라는 작은 봉봉을 요도에 삽입하여 요도내압 및 방광내압, 요도의 길이, 방광각도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요실금 진단에 필요한 사항을 전자적으로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의사가 진단할 자료를 보여주며, 약 5분 이내의 시간안에 진단을 완료할 수 있다. 뉴로네이드에서 개발한 요실금 진단기 유니콘은 2006년, 경기도 중소기업청의 기술이전 사업의 우수사례로 발표된 바 있다.임세호 200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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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돌(Dole), 헬스푸드 자판기 보급 착수미국 돌(Dole)이 헬스푸드 판매용 자동판매기를 각급 학교에 보급하기 위한 시험사업에 착수해 신선한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험사업은 최근들어 유해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패스트푸드와 청량음료 등을 판매하는 자판기가 교내에 설치되어 있는 현실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이슈화하고 있는 데다 아예 자판기를 철거하는 학교들이 줄을 잇고 있는 형편임을 감안할 때 매우 주목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州 웨스트레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돌은 고품질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류, 주스, 생화(生花) 등을 발매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청과물회사이다. 돌측은 자사가 발매 중인 과일류와 프루츠 볼(Fruit Bowls), 카페테리아 스타일로 포장된 샐러드와 샌드위치, 우유 등을 판매하는 자판기를 4개州에 소재한 15개 학교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2월부터 시작될 이번 사업의 대상지역은 애리조나州 메사, 콜로라도州 덴버, 캔자스州 쇼니 미션, 텍사스州 코퍼스 크리스티 및 콘로 등이다. 돌측은 "이 사업이 취학아동들로 하여금 일찍부터 좀 더 몸에 좋고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플랜의 일환"이라고 설명한 뒤 "올해 안으로 보다 많은 학교들에 새로운 자판기의 보급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리차드 달 회장(COO)은 "헬스푸드를 판매하는 자판기를 보급하는 사업이야말로 몸에 좋은 웰빙식품의 보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우리 회사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달 회장은 또 "각종 통계를 보면 의외로 많은 어린이들이 균형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학교에서부터 간편한 빵과 스낵류 위주의 식사습관에 노출되기 쉬운 현실에서 한 원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이덕규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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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영이 어린이집서 도배 봉사GE헬스케어 우먼즈네크워크 멤버들은 지난달 31일 저소득층과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운영되는 영등포구 영이 어린이집에서 건물 내부를 도배 봉사를 했다. 이번 도배 봉사는 지난달 원아들과 함께한 야유회 행사에 이은 영이 어린이집과의 두번째 결연 봉사활동으로 GE의 여성 직원 네트워크인 'GE우먼즈네트워크'의 헬스케어 지부에서 진행했다. 한편 GE우먼즈네트워크는 여성 직원들의 사내 조직으로 업무 능력 향상과 리더십 함양 활동 이외에도 사회적 책임 완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임세호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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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설립 22주년 기념식 개최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원장 이상기)은 1일 오전 11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이상기 원장을 비롯하여 유희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기초기술연구회 산하 기관장, 전임 생명연 원장 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임동수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장은 암 전이 및 증식을 촉진하는 단백질을 최초로 규명하여 새로운 암 치료제 개발의 길을 연 업적을 인정받아 'KRIBB償(대상)' 을 수상했다. 'KRIBB상' 은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은쟁반, 포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그밖에 우수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생명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정초록 박사가 우수논문상을, 평소 창의적인 자세로 연구 및 행정업무를 수행하여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바이오나노연구단, 기획예산과 등 6개팀, 13명의 연구원이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2002년부터 생명연 제7대 원장으로 재직한 양규환 경원대 부총장은 생명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적으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생명연 이상기 원장은 기념사에서 “생명연은 1985년 설립 이후 20여년간 우리나라에 바이오의 씨앗을 뿌리고 기술개발을 선도해 왔다”며 “급변하고 있는 대외 환경 속에서 생명연이 세계 바이오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전문연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힘을 합쳐 변화와 혁신 노력을 경주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상기 원장을 비롯한 생명연 전직원은 세계 바이오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전문연구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5대 혁신전략인 ‘KRIBB 하이 파이브(KRIBB High-Five)’를 천명하고, ‘KRIBB High-Five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2006년 1년간의 생명연 발자취를 그린 동영상을 시청하고, 축하공연으로 열린 대덕특구합창단 초청 공연을 관람하며 생명연 설립22주년을 만끽했다.임세호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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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음주 탓 골 손실 비타민D로 예방과도한 음주는 골 손실을 유발하는 주요한 원인의 하나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비타민D가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코올 관련 골 손실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일리노이州에 소재한 로욜라대학 의대의 프레더릭 H. 웨즈먼 박사팀에 의해 공개된 것이다. 현재 웨즈먼 박사팀의 논문은 한 의학저널에 제출되어 게재를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웨즈먼 박사는 "지속적인 폭음이 체내의 알코올 수치를 높이고, 결국 골다공증으로 귀결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며 "고용량의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토록 할 경우 그 같은 손상을 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웨즈먼 박사팀은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과 국립알코올중독연구소(NIAAA)의 연구비 지원하에 실험용 쥐들을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을 진행했었다. 이 실험은 수컷 실험용 쥐들에게 다량의 알코올을 투여해 술을 마신 것과 유사한 상태를 유도한 뒤 골밀도(BMI)과 뼈의 강도(强度)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실험용 쥐들의 골밀도와 뼈의 강도가 크게(significant) 감소했음이 눈에 띄었다. 그러나 알코올을 투여하기에 앞서 매일 2,500IU의 비타민D를 투여했던 실험용 쥐들의 경우에는 알코올로 인한 골 손상이 예방되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정강이뼈와 척추 하부의 골밀도가 상당정도 향상되었던 것으로 관찰됐다. 웨즈먼 박사는 "비타민D가 뼈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새롭게 고조되면서 최근들어 관련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연구의 의의를 언급했다. 그는 또 남성 골다공증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실험과정에서 수컷 실험용 쥐들이 사용되었던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이덕규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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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BVC 입주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원장 이상기)은 지난달 31일 오전 바이오벤처센터 회의실에서 ‘BVC 입주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명연 핵심기술의 성공적 사업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인 ‘커넥트 크리브(CONNECT-KRIB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생명연 이상기 원장과 17개 BVC(Bio Venture Center) 입주기업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과 입주기업간의 공동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지원 활성화를 통한 실질적 기술사업화 협력관계 구축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상기 원장은 “생명연과 BVC 입주기업간의 상호 긴밀한 협력채널 구축 및 실질적인 교류협력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통하여 입주기업의 사업 성공률을 제고시키고 나아가 국내 바이오산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생명연 바이오벤처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모두 17개사로, 기업당 평균 매출액이 지난 2004년에는 18억원, 2005년 29억원으로 연간 1.5배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2006년에는 입주기업 총 매출액이 627억원으로 기업당 36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100억원 이상의 매출기업이 4개사에 달한다.임세호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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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KGC판매에 이체오스테오W 공급계약 체결뼈 전문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한국인삼공사의 자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KGC판매에 칼슘보충용 건강기능식품 ‘이체오스테오W’를 공급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체오스테오W는 연령대에 상관없이 섭취 가능한 칼슘보충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스코텍 자체 개발 소재인 오피비(OPB)가 들어 있는 제품이다. 오피비는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의 분화 및 활성을 억제하여 골밀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소재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KGC판매는 한국인삼공사의 자회사로써 한국인삼공사에서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는 전문업체이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안정적 판로를 통하여 품질이 검증된 건강기능식품 및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이번 계약과 관련해 "KGC판매의 탄탄한 판매조직과 뼈 관련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오스코텍이 협력하였기 때문에 시너지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양사간의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임세호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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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문화재단, ‘사이언스 퍼니쳐’ 실시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 ; 서울대 약대 졸)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커피빈 코리아’ 5개 매장에서 ‘사이언스 퍼니쳐(science FUNiture)'행사를 개최한다. 과학의 대중화를 위한 이 행사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과학은 가까이 접하고 체험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은 광화문, 명동, 삼성동 등 서울 주요 지역에 위치한 ‘커피빈코리아’ 5개 매장에 마찰력, 균형감, 인체공학과 같은 과학의 원리가 반영된 과학 의자를 제작해 설치하고, 매장 방문객들이 커피 또는 차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몸으로 과학을 경험하고,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커피빈 매장을 배경으로 과학 의자를 체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사이언스 퍼니쳐를 찾아라’, 내가 생각하는 과학의 정의를 내리는 ‘과학은 000이다’ 등의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 인테리어 소품과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행사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국과학문화재단 나도선 이사장은 “커피빈코리아의 주 고객층인 20~30대 젊은이에게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과학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닌 생활 속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친근한 것이다. ‘사이언스 퍼니쳐’를 통해 많은 대중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학문화재단은 재단 창립 40주년을 맞아 과학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민 모두가 참여해 과학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문화재단 블로그(blog.naver.com/science_u)및 커피빈코리아 홈페이지(www.coffeebean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임세호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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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드, 고농도 세포 고정화 특허 취득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종목번호028300, www.lifecord.co.kr, 대표 최수환, 이하 라이프코드)은 '담체의 표면에 세포를 고정화 하는 방법' 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프코드의 취득 특허는 라이프코드가 현재 전임상 시험 중인 ‘생인공간 보조장치’의 연구 과정에서 개발된 기술이다. 라이프코드의 생인공간 보조장치(제품명: LifeLiver™)는 간이식 대기중인 급성 간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물학적 간 보조장치로써 환자의 간이 재생되거나 간이식을 받을 때까지 체외에서 간의 기능을 대체하는 장치이다. 이번 특허는 세포를 고농도로 생물반응기 내에 보다 단순화된 공정으로 고정화할 수 있는 기술로서, 세포를 혼합한 알긴산 용액에 높은 표면적을 제공하는 담체(carrier)를 담궈 담체 표면에 원하는 두께의 세포젤 층을 형성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담체 표면에 고농도 세포가 포함된 200㎛이하의 얇은 젤 층을 형성시킬 수 있어서 세포의 활성이 높게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라이프코드의 생인공간 보조개장치 개발 책임 연구원인 이두훈 박사는 “이번에 라이프코드가 취득한 특허기술은 보다 단순화된 공정으로 세포 활성이 높은 생물 반응기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의의이다” 라며 “생물반응기에 세포를 고농도로 고정화 시키는 것이 중요한 인공장기나 생물공정산업 분야에서 유용한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라이프코드에서 이 특허와 관련된 생인공간 보조장치는 임상시험 허가 절차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임상시험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임세호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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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영양과 건강약용식물(Herb) · 우엉 뿌리, 고추, 민들레 뿌리, 붉은 토끼풀, 소리쟁이(Rumex crispus) 뿌리 등과 같은 약용식물은 종창치료에 유익한 것이다. · 증류된 물을 사용한 레몬 쥬스와 하루에 3컵 정도의 에키나시아(echinacea), 골든씰(goldenseal), suma tea를 마신다. 주의할 점은 열이 있을 때 는 자운영을 사용하지 않는다. Goldenseal은 일주일에 한 번씩 복용하며, 임산부와 국화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다. · 로벨리아와 느릅나무 껍질을 섞은 찜질은 감염을 완화시킨다. · 캡슐형태로 제재된 엉겅퀴는 간에 좋으며,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 차나무 기름은 천연 방부제로 인체에 해가 없이 살균을 한다. 물에 4배 희석하여 하루 세 번 복용하면 세균을 죽이고, 치료를 촉진하며, 감염을 예방한다. 추천사항(Recommendations) · 신선한 파인애플을 매일 취한다. 파인애플에는 염증을 완화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있다. · 무기질이 풍부한 켈프를 섭취한다. · 외상에 의한 염증의 경우 꿀을 환부에 바른다. · 클로로필 용액을 물과 혼합하여 종기에 바른다. ·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장내 유용한 균의 보충을 위해 요구르트를 함께 복용한다. 고려사항(Considerations) · 심한 염증의 경우 외과 수술을 요하지만 대부분의 염증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항생제의 사용으로 유익한 균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B의 결핍을 초래한다. · 충분한 수면, 과량의 수분, 얼음찜질이나 더운물 목욕은 염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 치료의 효과를 위해서는 혈액을 깨끗이 해야 하고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비타민 결핍을 막아야 한다. 산증(Acidosis) 산증이란 몸에 산이 과다한 상태를 말한다. 몸이 산성화되는 경향은 저장되었던 알칼리의 부족에서 온다. 사람들은 산증으로 인해 당뇨병과 위궤양에 걸릴 수 있다. 산증의 증상은 빈번한 한숨, 졸음, 수분정제, 함몰된 눈, 류머티스 관절염, 편두통, 비정상적인 저혈압, 이상한 냄새의 대변, 항문의 작열감, 변비와 설사, 연하곤란, 혀 아래의 통증, 식초나 생과일에 대한 무감각 등이다. 산, 알칼리는 수소 이온 농도의 변화로 pH로 측정한다. 중성이 pH 7이며, 그 이하가 산성이고 이상이 알칼리성이다. 인체의 이상적인 pH는 6.0-6.8 정도로 약 산성을 나타낸다. 산증의 원인은 신장과 간, 부신신경장애, 잘못된 식사습관, 영양실조, 비만, 케토시스(Ketosis, 체내에서 과잉의 케톤 생성), 분노, 스트레스, 공포, 식욕부진, 독극물 중독증, 니아신 과잉, 비타민 과잉, 아스피린 과잉 등이다. 귤과 감류의 과일은 산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체내에서 알칼리 효과를 갖고 있어 체내에서 이산화탄소와 물로 변화된다. 산증의 치료에는 감귤류 과일을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해서 점차 늘려나간다. 산, 알칼리의 자가진단 이 시험은 체액에서 과잉의 산과 알칼리를 측정하는 것이다. 산, 알칼리의 불균형은 산증, 알칼리증 같은 병을 유발한다. 어느 약국에서나 판매하는 니트라진(nitrazine) 시험지에 타액이나 소변을 묻힌다. 테스트는 식전이나 식후 1시간 이후에 실시한다. 시험지의 색깔이 변하면서 과잉의 산 또는 과잉의 알칼리증을 표시한다. 적색 리트머스시험지는 알칼리성일 때 푸르게 변하고 산성일 때 적색으로 변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정상적인 pH를 유지하기 위해 식단을 바꾸어야 한다. 산성 체질일 경우 알칼리 식품을 섭취하고, 알칼리 체질일 경우 산성 식품을 섭취한다. 다음 식품들은 검사 결과에 따른 산 알칼리 생성 식품이다. 산성음식(Acid-forming foods) 알코올, 밀가루 음식, 아스파라거스, 콩류, 양배추, 소고기, 케첩, 우유, 겨자, 코코아, 면류, 커피, 귀리, 옥수수, 녹말, 올리브, 달걀, 소내장, 생선, 파스타, 고추, 탄산음료, 새고기, 설탕, 독일김치(양배추+식초), 차, 조개. 약산성음식(Low-level acid-forming foods) 버터, 치즈, 대부분의 곡류, 아이스크림, 건조된 코코넛, 씨앗, 집에서 만든 찬 우유, 과일(통조림, 황으로 그슬린 건조품). 알카리성 음식(Alkaline-forming foods) 살구, 아보카도, 단풍당밀, 멜론, 옥수수, 기장, 대추야자, 과일, 포도, 귤, 레몬, 오렌지, 건포도, 채소, 당밀, 무화과. 약알칼리성 음식(Low-level alkaline-forming foods) 아몬드, 신선한 코코넛, 당밀 줄기, 유제품, 브라질 호두, 기장, 밤, 메밀, 라이마콩(강낭콩의 일종) 자두, 덩굴월귤, 서양자두 등은 산성형태로 신체에서도 산성의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신선한 과일과 모든 음식들에 설탕을 첨가하면 산성화 된다. 알코올, 마약, 아스피린, 담배, 식초 등은 산성의 음식이다. 약용식물(Herbs) · 딱총나무 뿌리, 홉, 버드나무 수피 등은 산증에 사용한다. · 신장 부위에 생강 추출물을 붙인다. 추천사항(Recommendations) · 식사가 중요하다. 산증은 동물성단백질, 영양가 낮은 가공음식 등에서 온다. 이러한 음식들은 신체를 산성화 시킬 수 있으므로 그 양을 줄여야 한다. · 비타민 C 과잉에서 산증이 온다. 2-3주일에 조금씩 비타민 C 섭취를 줄여라. 그리고 완충용으로 된 사고야자와 같은 중성의 음식을 먹어라. · 콩, 시리얼, 크래커, 달걀, 전분제품, 곡류, 기름, 유제품, 마카로니, 설탕을 피하라. · 식사의 50%정도를 사과, 아보카도, 바나나, 자몽, 포도, 레몬, 배, 파인애플, 모든 채소 등으로 섭취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산증을 감소시킨다. 인과 황은 pH를 유지시키는 완충역할을 한다. 황은 정제형태로 이용한다. · 매일 감자즙을 마셔라. · 생강은 신장부위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 숨을 깊이 들이쉬는 연습을 해라. · 자신의 소변 pH를 매일 니트라진 종이로 체크하고, pH가 정상으로 오기 전까지 산성음식을 피하라. 고려사항(Considerations) · 인과 황은 pH 유지에 완충 역할을 한다. 여드름(Acne) 여드름은 12-24세 가량의 사람들 중 80%가 경험하는 피부염증이다. 여드름은 남성에게 더 흔하게 발견되는데, 이는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남성호르몬의 분비로 인하여 각질과 피지의 생성이 촉진되고, 이로 인해 모공이 막히게 된다. 사춘기에는 안드로겐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분비되어 여성도 여드름이 나타나기 쉽다. 성인이 된 후에도 호르몬은 계속 분비된다. 배란이후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월경 전 여성의 염증현상이 나타난다. 피임약은 많은 양의 프로게스테론은 함유하고 있어 이와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지방질 분비선은 머리모낭이나 피부의 작은 소와부근에 위치해서 기름합성을 하는데 이것은 피부의 윤활유로 사용된다. 기름의 일부분이 피부에 고이게 되면 다량의 세균이 피부와 모공에서 염증을 일으킨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한 달에서 1년 정도 지속된다. 피지가 피부 색소와 결합하여 검은 여드름이 되고 이는 모공을 막게 된다. 대부분의 청년기에는 여드름이 있고 이 지방질 분비선은 남성호르몬에 의해 자극된다. 피부아래 딱지에 피지가 쌓이게 되면 하얀색의 여드름이 된다. 심한 경우 피부에 퍼지게 되고 염증을 일으킨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유전, 지루성 피부 남성호르몬에 의해 생성되어 소년이나 소녀 때에 양이 증가하게 된다. 다른 원인은 경구용 피임약, 알레르기, 스트레스, 영양가 낮은 식품의 과잉섭취 등이다.편집부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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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영양과 건강
- 기자
- 입력 2007.01.29
약용식물(Herb)
· 우엉 뿌리, 고추, 민들레 뿌리, 붉은 토끼풀, 소리쟁이(Rumex crispus) 뿌리 등과 같은 약용식물은 종창치료에 유익한 것이다.
· 증류된 물을 사용한 레몬 쥬스와 하루에 3컵 정도의 에키나시아(echinacea), 골든씰(goldenseal), suma tea를 마신다. 주의할 점은 열이 있을 때 는 자운영을 사용하지 않는다. Goldenseal은 일주일에 한 번씩 복용하며, 임산부와 국화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다.
· 로벨리아와 느릅나무 껍질을 섞은 찜질은 감염을 완화시킨다.
· 캡슐형태로 제재된 엉겅퀴는 간에 좋으며,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 차나무 기름은 천연 방부제로 인체에 해가 없이 살균을 한다. 물에 4배 희석하여 하루 세 번 복용하면 세균을 죽이고, 치료를 촉진하며, 감염을 예방한다.
추천사항(Recommendations)
· 신선한 파인애플을 매일 취한다. 파인애플에는 염증을 완화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있다.
· 무기질이 풍부한 켈프를 섭취한다.
· 외상에 의한 염증의 경우 꿀을 환부에 바른다.
· 클로로필 용액을 물과 혼합하여 종기에 바른다.
·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장내 유용한 균의 보충을 위해 요구르트를 함께 복용한다.
고려사항(Considerations)
· 심한 염증의 경우 외과 수술을 요하지만 대부분의 염증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항생제의 사용으로 유익한 균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B의 결핍을 초래한다.
· 충분한 수면, 과량의 수분, 얼음찜질이나 더운물 목욕은 염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 치료의 효과를 위해서는 혈액을 깨끗이 해야 하고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비타민 결핍을 막아야 한다.
산증(Acidosis)
산증이란 몸에 산이 과다한 상태를 말한다. 몸이 산성화되는 경향은 저장되었던 알칼리의 부족에서 온다. 사람들은 산증으로 인해 당뇨병과 위궤양에 걸릴 수 있다. 산증의 증상은 빈번한 한숨, 졸음, 수분정제, 함몰된 눈, 류머티스 관절염, 편두통, 비정상적인 저혈압, 이상한 냄새의 대변, 항문의 작열감, 변비와 설사, 연하곤란, 혀 아래의 통증, 식초나 생과일에 대한 무감각 등이다.
산, 알칼리는 수소 이온 농도의 변화로 pH로 측정한다. 중성이 pH 7이며, 그 이하가 산성이고 이상이 알칼리성이다. 인체의 이상적인 pH는 6.0-6.8 정도로 약 산성을 나타낸다.
산증의 원인은 신장과 간, 부신신경장애, 잘못된 식사습관, 영양실조, 비만, 케토시스(Ketosis, 체내에서 과잉의 케톤 생성), 분노, 스트레스, 공포, 식욕부진, 독극물 중독증, 니아신 과잉, 비타민 과잉, 아스피린 과잉 등이다. 귤과 감류의 과일은 산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체내에서 알칼리 효과를 갖고 있어 체내에서 이산화탄소와 물로 변화된다. 산증의 치료에는 감귤류 과일을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해서 점차 늘려나간다.
산, 알칼리의 자가진단
이 시험은 체액에서 과잉의 산과 알칼리를 측정하는 것이다. 산, 알칼리의 불균형은 산증, 알칼리증 같은 병을 유발한다. 어느 약국에서나 판매하는 니트라진(nitrazine) 시험지에 타액이나 소변을 묻힌다. 테스트는 식전이나 식후 1시간 이후에 실시한다. 시험지의 색깔이 변하면서 과잉의 산 또는 과잉의 알칼리증을 표시한다. 적색 리트머스시험지는 알칼리성일 때 푸르게 변하고 산성일 때 적색으로 변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정상적인 pH를 유지하기 위해 식단을 바꾸어야 한다. 산성 체질일 경우 알칼리 식품을 섭취하고, 알칼리 체질일 경우 산성 식품을 섭취한다.
다음 식품들은 검사 결과에 따른 산 알칼리 생성 식품이다.
산성음식(Acid-forming foods)
알코올, 밀가루 음식, 아스파라거스, 콩류, 양배추, 소고기, 케첩, 우유, 겨자, 코코아, 면류, 커피, 귀리, 옥수수, 녹말, 올리브, 달걀, 소내장, 생선, 파스타, 고추, 탄산음료, 새고기, 설탕, 독일김치(양배추+식초), 차, 조개.
약산성음식(Low-level acid-forming foods)
버터, 치즈, 대부분의 곡류, 아이스크림, 건조된 코코넛, 씨앗, 집에서 만든 찬 우유, 과일(통조림, 황으로 그슬린 건조품).
알카리성 음식(Alkaline-forming foods)
살구, 아보카도, 단풍당밀, 멜론, 옥수수, 기장, 대추야자, 과일, 포도, 귤, 레몬, 오렌지, 건포도, 채소, 당밀, 무화과.
약알칼리성 음식(Low-level alkaline-forming foods)
아몬드, 신선한 코코넛, 당밀 줄기, 유제품, 브라질 호두, 기장, 밤, 메밀, 라이마콩(강낭콩의 일종)
자두, 덩굴월귤, 서양자두 등은 산성형태로 신체에서도 산성의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신선한 과일과 모든 음식들에 설탕을 첨가하면 산성화 된다. 알코올, 마약, 아스피린, 담배, 식초 등은 산성의 음식이다.
약용식물(Herbs)
· 딱총나무 뿌리, 홉, 버드나무 수피 등은 산증에 사용한다.
· 신장 부위에 생강 추출물을 붙인다.
추천사항(Recommendations)
· 식사가 중요하다. 산증은 동물성단백질, 영양가 낮은 가공음식 등에서 온다. 이러한 음식들은 신체를 산성화 시킬 수 있으므로 그 양을 줄여야 한다.
· 비타민 C 과잉에서 산증이 온다. 2-3주일에 조금씩 비타민 C 섭취를 줄여라. 그리고 완충용으로 된 사고야자와 같은 중성의 음식을 먹어라.
· 콩, 시리얼, 크래커, 달걀, 전분제품, 곡류, 기름, 유제품, 마카로니, 설탕을 피하라.
· 식사의 50%정도를 사과, 아보카도, 바나나, 자몽, 포도, 레몬, 배, 파인애플, 모든 채소 등으로 섭취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산증을 감소시킨다. 인과 황은 pH를 유지시키는 완충역할을 한다. 황은 정제형태로 이용한다.
· 매일 감자즙을 마셔라.
· 생강은 신장부위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 숨을 깊이 들이쉬는 연습을 해라.
· 자신의 소변 pH를 매일 니트라진 종이로 체크하고, pH가 정상으로 오기 전까지 산성음식을 피하라.
고려사항(Considerations)
· 인과 황은 pH 유지에 완충 역할을 한다.
여드름(Acne)
여드름은 12-24세 가량의 사람들 중 80%가 경험하는 피부염증이다. 여드름은 남성에게 더 흔하게 발견되는데, 이는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남성호르몬의 분비로 인하여 각질과 피지의 생성이 촉진되고, 이로 인해 모공이 막히게 된다. 사춘기에는 안드로겐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분비되어 여성도 여드름이 나타나기 쉽다. 성인이 된 후에도 호르몬은 계속 분비된다. 배란이후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월경 전 여성의 염증현상이 나타난다. 피임약은 많은 양의 프로게스테론은 함유하고 있어 이와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지방질 분비선은 머리모낭이나 피부의 작은 소와부근에 위치해서 기름합성을 하는데 이것은 피부의 윤활유로 사용된다. 기름의 일부분이 피부에 고이게 되면 다량의 세균이 피부와 모공에서 염증을 일으킨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한 달에서 1년 정도 지속된다.
피지가 피부 색소와 결합하여 검은 여드름이 되고 이는 모공을 막게 된다. 대부분의 청년기에는 여드름이 있고 이 지방질 분비선은 남성호르몬에 의해 자극된다. 피부아래 딱지에 피지가 쌓이게 되면 하얀색의 여드름이 된다. 심한 경우 피부에 퍼지게 되고 염증을 일으킨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유전, 지루성 피부 남성호르몬에 의해 생성되어 소년이나 소녀 때에 양이 증가하게 된다. 다른 원인은 경구용 피임약, 알레르기, 스트레스, 영양가 낮은 식품의 과잉섭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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