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타민샵, 코로나 백신 맞으면 식ㆍ음료 제공
5월 한달간 접종 증빙 첨부해 내점하면 무료로 건네기로
입력 2021.05.07 15:40 수정 2021.05.0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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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맞으셨나요?

미국 뉴저지주 시라큐스에 본사를 둔 비타민샵(The Vitamin Shoppe)은 비타민제에서부터 각종 미네랄 보충제, 천연물 제제, 스포츠 영양식, 동종요법제 및 미용식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식품을 발매하고 있는 전문 유통업체이자 위탁제조업체 잘 알려진 곳이다.

그런 비타민샵이 백악관과 협력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피접종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스낵 또는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4일 공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비타민샵은 미국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백악관이 기울이고 있는 대대적인 노력에 동참해 이 같은 혜택을 피접종자들에게 제공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비타민샵은 5월 4일부터 31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문을 열고 있는 ‘비타민샵’ 또는 계열매장인 ‘슈퍼 서플러먼트’(Super Supplements) 매장 710여곳 가운데 어느 곳에서든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를 갖고 내점한 이들에게 자사가 취급하는 단백질 바, 에너지 음료, 건강스택 또는 쿠키 등 다양한 제품들 가운데 원하는 식품을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이 때 제공되는 것은 샘플용 미니-사이즈 식품이 아니라 풀-사이즈 식품이다.

내점한 백신 피접종자들은 자신이 최소한 1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음을 확인해 주기 위한 증빙자료를 보여준 후 받고 싶은 식품을 얘기하면 된다.

이 같은 혜택은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어서 피접종자가 금액을 지불해야 할 필요는 없다.

비타민샵은 이 같은 인센티브를 받은 피접종자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위에 알려줄 것을 요망했다. 해시태그 #SnaxForVax 또는 @vitaminshoppe 태그를 사용해 포스팅해 줄 것을 당부한 것.

비타민샵의 섀런 라이트 대표는 “고객건강을 위하는 동시에 현재의 판데믹 상황이 종식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한 것”이라면서 “우리는 ‘코로나19’ 백신이 우리 모두가 일하는 직장과 지역사회를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한 것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에 도우미 역할을 하기 위해 우리가 찾는 방법의 하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비타민샵은 재직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자 할 때 최대 4시간까지 유급 휴식시간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버지니아주 애쉬랜드에 위치한 자사의 물류센터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장소로 지정되어 재직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비타민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비타민샵의 행보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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