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아토피성 피부염 병변 및 증상 개선 확인
성금수 박사 연구팀, 항아토피 활성 효과 담은 논문 발표
입력 2020.03.25 11:0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경희대 약학대학과 한국식품연구원 성금수 박사 공동 연구팀이 발효 노니가 아토피성 피부염 병변 및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노니는 생리 활성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열대 과일이다. 중국, 호주, 폴리네시아, 하와이 등에서 오랫동안 민간요법으로 당뇨병, 심장 질환, 고혈압, 피부 감염, 구강 염증, 치통 등의 치료에 사용되었다. 2003년 유럽연합이 노벨 푸드로 선정한 음식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주스, 차 등의 건강식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연구팀은 노니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추출물을 실험용 쥐의 경구에 투여한 후 결과를 분석하였다. 성 박사 연구팀은 노니 과일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유사 연구와 달리 (주)엔에스티바이오에서 개발한 특허 받은 발효 노니를 실험 원료로 사용했다.

이 원료는 야생 노니 열매를 세척해 영하 27도이하로 냉동해 박테리아균을 제거한 후 해동한 노니를 잘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NST 1805) 생균제 및 물과 함께 2~3주 배양 후 가열해 농축해 만들었다.

연구 결과, 프로바이오틱스(생균제)를 투여해 발효한 노니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면역 조절 및 염증 활성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BNCB-아토피성 피부염 유사 병변 및 긁힘 행동이 약화하고, 염증 세포의 침윤을 약화하는 한편 표피 두께를 회복하고, 면역 반응의 분균형을 약화하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금수 박사는 “발효 노니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용 쥐들을 관찰하고 결과를 분석해 보니 피부염 점수, 귀 두께, 표피 두께 및 긁힘 행동을 포함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병변 및 증상이 상당히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발효 노니의 면역 균형과 피부 장벽 기능 조절을 통한 피부염의 완화 연구’라는 이름으로 SCIE급 해외 저명 영양학회지인 '뉴트리언츠(Nutrients)' 1월 호에 게재됐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노니, 아토피성 피부염 병변 및 증상 개선 확인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노니, 아토피성 피부염 병변 및 증상 개선 확인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