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바이오랜드, 장&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기술 확보
용암해수 프로바이오틱스·더마바이오틱스 특허권 동시 취득
입력 2020.03.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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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천연소재 전문 기업인 SK 바이오랜드(대표 이근식)는 장, 피부 마이크로바이옴(Gut & Skin Microbiome) 솔루션 완성을 위한 기술 특허를 확보했다. SK 바이오랜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차세대 먹거리 사업 중 하나로 정하고 지속적인 R&D 강화를 통한 사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기술 특허는 세계 최초로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한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장 마이크로바이옴(미네랄 코팅 프로바이오틱스) 기술과 유산균 세포 내부의 유용한 성분을 추출하고 자외선 흡수 효능을 보유한 고농도의 유산균 유래 성분을 제조하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더마바이오틱스 큐비솜) 기술이다.

SK 바이오랜드에서 개발한 ‘장 마이크로바이옴 : 제주 용암해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외부환경변화에 대응해 스스로 생존과 관련된 순기능을 극대화시키는 특성을 착안해 제주 용암해수에 포함돼 있는 천연 염류성분이 유산균 증식에 외부환경 변화를 조성하게 된다는 점을 이용한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생산기술이다.

별도의 첨가물 없이 유산균의 자생능력을 극대화하고 제주 용암해수에 다량으로 포함된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코팅까지 가능한 기술로 유산균의 생존률 뿐만 아니라, 장 점막의 부착능력을 향상시켜 기존 기술 기반의 프로바이오틱스보다 장에 오래 머무르게 해 유산균의 건강 기능을 장시간 유지하도록 한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 더마바이오틱스 큐비솜(Cubisome)’은 피부 자극을 유발하고 특이 취(발효)를 발생시키는 원인인 유산균의 세포벽을 제거하여 피부에 유용한 성분만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히알루론산(Hyaluronate), 콜라겐(Collagen) 등과 함께 피부에 직접 적용하여 보습, 주름개선, 항염 등의 피부 기능성 향상 및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개념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Skin Microbiome) 기술이다.

SK 바이오랜드 관계자는 “SK 바이오랜드는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산업의 주요 발효기술(대사체 발효기술, 생물전환기술, 세포체 생산기술)을 모두 가진 국내 유일 기업”이며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고객(제약, 건기식, 화장품)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고, 다양한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사업적인 측면에서 많은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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