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청약경쟁률 800대 1 기록…2월 28일 상장
입력 2020.02.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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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나노소재 전문기업 (주)레몬(대표이사 김효규)이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최상단을 결정한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주식회사 레몬의 기업공개(IPO)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전날까지 양일간 진행한 일반청약 경쟁률은 800.07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으로 2조 3,618억원이 몰렸다. 전일 일반청약을 마친 레몬은 오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레몬은 지난 12일과 13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희망가(6,200원 ~ 7,200원) 중 최상단인 7,2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노스페이스에 나노소재 멤브레인을 독점 공급하며 주목받은 레몬은 나노소재 전문기업이다. 레몬이 생산하는 나노소재 전자파(EMI) 차폐 및 방열 부품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5G 스마트폰에 납품되고 있으며, 독자 개발한 나노소재 제품(방역마스크, 생활용품, 위생용품 등)은 자사 브랜드인 ‘에어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레몬 김효규 대표는 “향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나노소재를 통해 레몬은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올해 노스페이스에 납품되는 나노소재 멤브레인의 매출은 물론 5G, 위생용품, 방역마스크 등에 매출 본격화 맞춰 증설한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레몬은 향상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R&D를 통해 나노소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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