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혁명’ 주도 국가는 ‘독일’…비건개발 가장 활발
입력 2018.09.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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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채식주의(비건), 채식주의(베지테리언) 등의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독일이 ‘비건혁명’을 주도하는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글로벌시장조사회사 민텔이 발표한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독일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비건 신제품이 15%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텔은 같은 기간 세계의 식품·음료시장에서 신제품으로 발표된 제품의 5%가 비건이며, 11%가 베지테리언이었다고 발표했다.

베지테리언의 신제품 개발은 과거 수년간 비교적 안정된 성장기조에 있지만, 비건 신제품개발은 과거 5년간(2013년 7월~2018년 6월) 2배 가까운 175%의 성장을 했다.

한편, 독일의 비건주의자는 베지테리언의 약2배까지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7년7월~2018년6월 기간동안 독일 소비자의 14%가 비건주의자를 주장하고, 8%가 베지테리언으로 주장하고 있다. 독일의 비건주의자 증가는 5년간 240%에 달했다. 

민텔이 조사한 과거 5년간 국가별 비건 신제품은 독일 15%, 영국 14%, 미국 12%, 프랑스 4%, 스페인 4% 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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