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트렌드 부상 콜드브루 커피 부문 M&A
美 고급커피 브랜드 ‘카멜레온 콜드브루’ 인수
입력 2017.11.14 16:1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네슬레 미국법인이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카멜레온 콜드브루’(Chameleon Cold-Brew)를 인수한다고 지난 3일 공표하면서 커피시장을 한층 출렁이게 할 태세이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지난 2010년 설립된 ‘카멜레온 콜드브루’는 지속가능성이 담보된 방식으로 조달된 원료를 사용하는 고급 크래프트 커피(crafted coffee)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카멜레온 콜드브루’는 최근 미국에서도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오가닉 콜드브루 커피 분야에서 넘버원 브랜드로 올라선 데다 미국의 ‘톱 3’ 냉동 콜드브루 커피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멜레온 콜드브루’는 즉석 콜드브루 커피, 콜드브루 농축액, 작은 통에 담긴 커피(kegs), 콜드브루 키트 및 분쇄하지 않은 커피(whole bean coffee) 등 다양한 유형의 제품들을 발매해 왔다.

네슬레 미국법인이 ‘카멜레온 콜드브루’를 인수한 것은 커피 뿐 아니라 반려동물용 사료, 유아용 영양식 및 생수(bottled water) 등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식‧음료 분야에 주력하고자 하는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성사된 것이라 풀이되고 있다.

또한 네슬레 미국법인은 새로운 고객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영역에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안테나를 기울이는 전략을 지속해 왔다. 그리고 이 안테나에 콜드브루 커피가 포착됨에 따라 ‘카멜레온 콜드브루’의 인수로 귀결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네슬레 미국법인은 이번에 기업인수가 성사됨에 따라 이머징 마켓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는 콜드브루 커피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을 구축했다. 아울러 커피 애호가들에게 제형과 맛, 가격 등이 다양한 커피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네슬레, 트렌드 부상 콜드브루 커피 부문 M&A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네슬레, 트렌드 부상 콜드브루 커피 부문 M&A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