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과 [키엘]. 무슨관계?
'유기농'에서 '에코프렌들리'로 진화중.
뷰티누리 특약 - 김준한 기자 news@yakup.com 플러스 아이콘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입력 2011.02.07 07:24 수정 2011.02.07 09:5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엘카코리아 에르베부비에 대표, 이니스프리 리뉴얼숍, 키엘 나무지킴이 박칼린


자연주의 화장품의 성공 전략으로 '친환경' 마케팅이 급부상하고 있다.

태생적으로 친환경 요소를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기 어려운 자연주의 화장품이지만 그동안은 주로 유기농(Organic)에 초점을 맞춰 ‘천연성분·유기농성분 O% 이상’ 등 제형을 특화시킨 화장품으로 시장을 형성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단순히 원료·성분을 부각시키는 것보다 소비자에게 친근하고 효과도 높다는 판단에 따라 브랜드의 이미지를 ‘친자연’으로 가꾸는 마케팅이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는 명동과 강남역 등 본사 직영의 대형 매장을 잇달아 리모델링 하면서 브랜드 슬로건인 ‘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을 인테리어에 구현, 청정섬 제주의 자연과 매장을 융합시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차별화했다.

황금마삭, 무늬정란, 오색마삭, 넉줄고사리 등 제주에 서식하는 총 8종의 살아있는 식물로 정원을 만들고, 제주 돌담을 재현한 인테리어를 넣어 청정섬의 자연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또 매장 내 모든 소품을 살아있는 식물로 꾸몄고 매장의 조명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LED 조명을 사용했으며, 환경부가 인증한 친환경 건축자재와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티로더의 자연주의 브랜드 오리진스는 최근 주름개선 효과가 뛰어난 새로운 식물원료인 우간다 아노게이시스 나무 추출물을 함유한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세럼'을 발매하면서 대규모 런칭행사를 가졌다.

발매식에는 에스티로더 창업자의 직계 가족으로 오리진스 글로벌 매니저인 제인 로더 사장이 참석한 데 이어 제품 개발자인 리즈 스타 박사와 감수를 맡은 마커스 맥페런 박사 등이 함께 내한해 제품 특성을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런칭 행사 후에는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락 페스티벌을 열고 참석자 수만큼 나무심기를 공언하는 등 친환경 마케팅에 역점을 기울임으로써 자연주의 컨셉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년 전부터 친환경 마케팅을 구사해 온 로레알코리아의 키엘은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 영화배우 이범수와 함께하는 친환경 콘서트, 그리고 음악감독 박칼린, 시골의사 박경철,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배우 한지혜와 함께 진행한 한국의 오래된 나무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대표적 친환경 브랜드라는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박칼린]과 [키엘]. 무슨관계?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박칼린]과 [키엘]. 무슨관계?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