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좋은 건강차 인기몰이
감잎차, 민들레차, 유자차 등 음료업계도 음료로 출시
입력 2010.12.02 09:11 수정 2010.12.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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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대신 후유증 없이 감기 예방과 치료를 해주는 차와 음료가 인기몰이 중이다.

기침, 두통, 오한과 열을 내려주는 유자차나 성질이 따뜻해 폐를 보호하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는 모과차, 감기 몸살에 효과적인 쌍화차는 물론 최근에는 감잎차와 민들레차 역시 감기에 좋은 차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감잎차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열에 잘 파괴되지 않아 뜨거운 물에 우려내도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칼슘, 타닌 성분 등이 있어 이뇨작용, 혈압과 동맥경화 및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다미안에서 만든 ‘감잎차’는 감잎을 직접 따고, 말리고, 찌는 번거로움을 없앤 제품이다.

경남 합천에서 생산된 국산 원료로만 만들며, 4단계 이상 거치는 이물선별 과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삼각 피라미드 티백으로 잎이 잘 우러나며 은은한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민들레차는 열을 내려주는 해열작용과 함께 기침과 천식 같은 호흡기질환에 좋다. 티젠의 ‘구수한 민들레차’는 차별화된 로스팅 공정을 통해 영양분은 그대로 살리고 민들레 특유의 쓴맛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둥굴레를 첨가해 구수한 맛을 내며 가격도 저렴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음료업계도 감기에 좋은 차를 마시기 편한 음료로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미닛메이드 벌꿀 유자'를 출시했다.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유자차에 벌꿀을 더해 비타민C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상큼한 유자의 맛과 달콤한 벌꿀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식품의 '내사랑유자C'는 유자의 풍부한 향미와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비타민과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감기예방 효과가 강화돼 겨울철 건강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오츠카의 ‘겨울나기’는 동의보감에서 감기 예방과 기관지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7가지 국산 재료인 모과, 생강, 배, 오미자, 대추, 도라지, 꿀을 혼합해 만들어 동절기 건강과 감기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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