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국내 기업 최초 '인권통합경영' 나섰다
한국인권재단과 '40대 남성인권프로그램 개발' 후원 약정
입력 2009.11.03 11:24 수정 2009.11.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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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대표:이병훈, 김동식)는 2일, 한국인권재단과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40대 남성인권프로그램 개발’ 후원에 관한 약정식을 갖고, 국내 기업 최초로 본격적인 인권통합경영에 나섰다.

유니베라는 올해 초 UN글로벌콤팩트 가입과 함께 10대 원칙 중 하나인 인권 경영에 관심을 갖고, 법이나 제도로 다루어지지 않는 생활 속 여러 인권 문제들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약정식에 앞서 유니베라는 한국인권재단과 서강대학교 정유성 교수와 함께 인권경영의 일환으로, '한국의 40대 직장 남성의 생활 인권'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약정식을 통해 진행되는 차기 프로그램은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유니베라 내외부 40대 직장 남성들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으로 온전히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니베라 김동식 사장, 한국인권재단 박은정 이사장 등 유니베라와 한국인권재단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수동 유니베라 사옥 UBA센터에서 진행된 약정식에서 유니베라는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40대 남성 인권 프로그램 개발’ 진행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한국인권재단에 전달했다.

유니베라 김동식 사장은  “유니베라는 모든 사람들이 차별없이 기본적 권리를 누리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인권 통합경영을 한국 기업 최초로 시행하려 한다”며,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인권재단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장기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유니베라는 40대 남성 인권 외에도 ‘생활 인권’이라는 개념에 맞는 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후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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