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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밝히리!
매일 두 조각(portions) 정도의 적색육류(red meat)를 섭취할 경우 노화 관련 황반변성이 발생할 위험성이 50% 가까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반면 백색육류(white meat)의 경우에는 오히려 황반변성을 일부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호주 멜버른대학 안구연구소의 엘렌 W. T. 총 박사팀은 ‘미국 역학誌’(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2월호에 발표한 ‘적색육류 및 닭고기 섭취와 노화 관련 황반변성의 상관성’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오늘날 황반변성이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시력상실을 유발시키는 주요한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형편임을 감안할 때 매우 주목되는 연구결과인 셈이다.
연구팀은 멜버른 지역에 거주하는 58~69세 사이의 장년층 총 6,734명을 대상으로 평소의 육류 및 육류 관련식품 섭취빈도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지난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진행했었다.
그 후 2003~2006년 기간 중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1,757건의 황반변성 발생사례들이 파악됐다. 이 중 1,680건은 초기 황반변성 상태를 보였으며, 77건은 황반변성이 상당정도 진행된 케이스였다.
그런데 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적색육류를 최소한 주당 10회 섭취했던 그룹의 경우 주당 섭취빈도가 5회 이하에 불과한 그룹에 비해 초기 황반변성 발생률이 47%나 낮게 나타났음이 눈에 띄었다. 게다가 이 같은 경향은 신선한 적색육류는 물론이고 가공 적색육류를 빈도높게 섭취한 그룹에서도 마찬가지 양상을 내보였다.
반면 닭고기를 주당 최소한 3.5회 섭취한 그룹의 경우에는 주당 1.5회 이하로 섭취한 그룹과 비교할 때 후기 황반변성 발생률이 57%나 낮은 수치를 보여 주목됐다.
총 박사는 “같은 육류라고 하더라도 유형에 따라 황반변성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제각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육류섭취가 라이프스타일 개선의 한 타깃이 되어야 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한 셈”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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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 조각(portions) 정도의 적색육류(red meat)를 섭취할 경우 노화 관련 황반변성이 발생할 위험성이 50% 가까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반면 백색육류(white meat)의 경우에는 오히려 황반변성을 일부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호주 멜버른대학 안구연구소의 엘렌 W. T. 총 박사팀은 ‘미국 역학誌’(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2월호에 발표한 ‘적색육류 및 닭고기 섭취와 노화 관련 황반변성의 상관성’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오늘날 황반변성이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시력상실을 유발시키는 주요한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형편임을 감안할 때 매우 주목되는 연구결과인 셈이다.
연구팀은 멜버른 지역에 거주하는 58~69세 사이의 장년층 총 6,734명을 대상으로 평소의 육류 및 육류 관련식품 섭취빈도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지난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진행했었다.
그 후 2003~2006년 기간 중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1,757건의 황반변성 발생사례들이 파악됐다. 이 중 1,680건은 초기 황반변성 상태를 보였으며, 77건은 황반변성이 상당정도 진행된 케이스였다.
그런데 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적색육류를 최소한 주당 10회 섭취했던 그룹의 경우 주당 섭취빈도가 5회 이하에 불과한 그룹에 비해 초기 황반변성 발생률이 47%나 낮게 나타났음이 눈에 띄었다. 게다가 이 같은 경향은 신선한 적색육류는 물론이고 가공 적색육류를 빈도높게 섭취한 그룹에서도 마찬가지 양상을 내보였다.
반면 닭고기를 주당 최소한 3.5회 섭취한 그룹의 경우에는 주당 1.5회 이하로 섭취한 그룹과 비교할 때 후기 황반변성 발생률이 57%나 낮은 수치를 보여 주목됐다.
총 박사는 “같은 육류라고 하더라도 유형에 따라 황반변성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제각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육류섭취가 라이프스타일 개선의 한 타깃이 되어야 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한 셈”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