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 40억 규모 전환사채 소각 결정
주주이익 극대화
입력 2020.07.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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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사장 박근주)는 기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일부 회수해 소각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환사채 소각을 통해 향후 시장에서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물량을 회수하면서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고, 엘엔케이바이오메드의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소각된 전환사채 규모는 40.5억원으로 주당 전환가액 7,194원 기준으로 562,969주를 소각하게 되며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약 4.2%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유통 주식수를 고려했을 때 상당한 물량이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만기 전 취득한 사채에 대해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에게 재매각을 할 수 있었음에도 매각하지 않고 소각을 결정했다. 이번 소각 결정한 5회차 전환사채 이외에도 보유하고 있는 6회차 전환사채와 자기주식에 대해서도 적절한 시기에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을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주주들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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