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인천 미추홀구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협약
지역주민 정신건강 증진·자살예방 등 전문적 의료서비스 제공
입력 2019.12.18 14:52 수정 2019.12.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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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구청장 김정식)에서 인천 미추홀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위탁 기간은 3년(2020년 1월 1일~2022년 12월 31일)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011년부터 인천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수탁·운영해오고 있다. 센터장은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이진 교수가 맡는다.

인천 미추홀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인식개선을 통한 정신건강서비스 이용 제고,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 및 개입 강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 △중증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조기 집중치료로 만성화 방지, 중증·만성 정신질환자 삶의 질 향상) △자살위험 없는 안전한 사회 구현(전사회적 자살예방 환경 조성,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 자살예방정책 추진기반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미추홀구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 등에 대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앞으로 생명존중 사업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로 연계의 효율성과 다양한 정신보건서비스 요구에 맞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고 정신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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