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미 교수, 미국 인터넷 중독 관련 서적 집필 참여
두번째 파트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스마트 폰 중독’ 부문 집필
입력 2017.08.08 11:01 수정 2017.08.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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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윤미 교수가 집필진으로 참여한 미국 인터넷 중독 관련 서적 ‘아동과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위험요인, 평가 및 치료(Internet addict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 risk factors, assessment and treatment)’가 7월 12일 발행됐다.

신간 ‘아동과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스프링거 출판사)은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이 소아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조사한 서적이다. 총 15개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아이들이 미디어에 과도한 시간을 할애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인지적, 발달적, 학문적 문제를 보여주고 아동 및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평가하고 치료, 예방을 위해 애쓰는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책임저자는 인터넷 중독의 선구자이자 세계적 권위자인 세인트보나벤처대학 킴벌리 영(Kimberly S. Young) 교수고 포르투갈 미뉴대학의 Cristiano Nabuco de Abreu 박사 등 인터넷 중독 관련 저명한 저자들이 참여했다. 신윤미 교수는 두 번째 파트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스마트 폰 중독(Smartphone Addict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 부문을 집필했다.

신윤미 교수는 “우리나라는 전 세계 IT 인프라 1위기도 하지만 동시에 스마트기기 중독으로 인한 각종 어려움에 노출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인터넷 중독의 실제적 이해와 치료법 등이 임상현장에서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윤미 교수는 현재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영유아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5년간의 장기 추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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