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MRI 이용 환자 급증...급여범위 확대 영향
27만명 증가- 전년대비 증가율 38.5%
입력 2015.09.21 10:18 수정 2015.09.21 14:1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최근 1년 사이 자기공명영상(MRI)를 이용 환자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라 지난해부터 MRI 검사와 관련한 급여범위가 심장질환까지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0년~2014년 사이 MRI 진단 환자수와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2013년 69만2314명이었던 MRI 진단 환자수는 지난해 95만8948명으로 38.5%(27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는 건강보험과 본인부담금-비급여제외-을 합한 금액)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 20.5%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환자수가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진료비도 2013년 2842억원에서 지난해 3419억원으로 20.3% 늘었다.

팜스코어 최성규 수석연구원은 "MRI 진단은 대부분 고가의 비급여 항목이어서 환자가 몸에 이상을 느껴도 X-ray또는 CT등 비교적 저렴한 진단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2014년부터 암, 뇌, 척추 등만 적용하던 급여가 심장질환까지 확대되면서 MRI 이용환자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별 MRI 이용환자는 남성(47.6%)보다 여성(52.4%)이 다소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70대가 24.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60대(21.6%), 50대(19.0%), 40대(10.9%), 80대 이상(10.3%)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에스엘티지, AI 검사 기반 통합장비 'PRINS25'…"인쇄·검사 올인원"
린버크, 조기 고효능 치료 전략 속 1차 옵션 부상
바이오솔루션 이정선 대표 “서울대병원 ‘카티라이프’ 공급, 맞춤형 재생치료 이정표 마련”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지난해 MRI 이용 환자 급증...급여범위 확대 영향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지난해 MRI 이용 환자 급증...급여범위 확대 영향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