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중앙대약대 동문회 홈커밍데이 성료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는 13일 모교 교수식당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학교와 교수, 동문, 재학생 모두가 약학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석원 대한약사회장, 박병수 중앙대 총장, 유영후 동문회장, 최영욱 학장, 명예교수, 교수, 동문 등 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회장, 총장, 학장이 모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 모두가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그간의 약학대학 발전기금 조성경과 보고와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만찬이 진행됐다.
유영후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젠가부터 큰 발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모교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약대 발전기금 조성을 위해 협조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중대 약대는 약학관 신축과 교육·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조성위를 구성해 현재까지 4억3천여 만원을 조성했으며, 내년 초까지 1단계 10억원을 달성하고 최종 3단계 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중대부속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동문 체육대회에서는 아침 일찍 내린 비로 젖은 운동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인 150여명의 동문과 교수들이 골프, 테니스, 축구, 바둑 등의 종목으로 열띈 경합을 벌여,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준
200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