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스파, 주주모집 전국 순회설명회 성료
12월 한달간 주주모집을 하고 있는 약무법인 스파(www.cusppa.co.kr)는 지난 20, 21, 22일 각각 대구, 부산, 서울에서 주주모집 순회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순회설명회는 지역 약사들을 대상으로 스파의 기업이념과 사업설명을 하고 참석자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약사들은 법인약국의 개념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한편 약국의 변화상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또 약무법인에 참석할 경우의 이익 부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스파는 이에 대해 국내 최초의 약무법인이라는 이념적 기반 아래 총괄구매(바잉파워)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세무회계분야 등 기본적인 이익창출 분야를 설명했다.
또 기존 개인약국들이 필요성은 느끼지만 경비차원에서 시도하지 못한 POS 및 도매 자동 수발주, PDA를 이용한 입출고관리 등 선진화 된 시스템인 '센스넷'을 선보이며 이해를 도왔다.
특히 서울 설명회에 참석한 약사들은 일반 체인약국도 나름대로 바잉 파워를 갖고 있는 데 실제로 이를 능가하는 구매력을 창출할 수 있는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스파의 의약품 도매업체인 '스파DnT'의 황영모 대표는 "스파는 몇개 품목을 놓고 바잉파워를 구현하는 것이 아닌 전 품목에 대해 총괄구매를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박동현 기획이사는 "대부분 약사님들이 급격한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새로운 약무법인의 이념과 법인본부의 정책이 일치돼야만 매출증대와 외부자본 유입 견제, 약사 직능향상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1인당 3,000만원(3주좌) 이상 약무법인에 투자해 법인약국을 함께 운영할 주주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주주 및 법인약국에 대한 지원을 펼쳐 내년 상반기까지 내부 정비작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스파 관계자는 "개국약사들의 요청에 따라 홈페이지를 당분간 별도 가입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모든 필요서류 및 자료를 올려놨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많은 문의가 있었으며 연령층으로는 30·40대 약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약사들의 비중이 남성들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의: 05-295-4568
이권구
200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