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시약사회 정총, 회장단 구성
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7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에서 제 42차 정기총회를 열고 집행부를 선임하는 한편 회관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또 의료계가 약사직능을 폄하하려고 모독하거나 정부가 집단행동에 밀려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상실하게 될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투쟁할 것으로 천명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제 25대 박진엽 회장 취임식을 겸해 열린 이날 총회는 총회의장(임시의장 송만영)에 이철희 씨를, 부의장에 이명철 진영대 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부회장에는 옥태석 김은숙 배효섭 하영환 김정숙씨를, 감사에는 이영재 조영숙 박상일씨를 선임했다.
대약 파견 대의원과 각 상임위원장 및 이사 선임은 회장에 위임하고, 200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각 위원회 구성후 초도이사회서 논의키로 회장단에 위임했다.
총회는 특히 회관 노후화에 따라 회관건립을 위한 회관건립 추진위원회(20인 이내 구성)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과 위원은 회장단에 위임, 초도이사회서 발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제약사 약정서를 모두 반납, 개봉재고약도 반품할 수 있도록 문구를 삽입토록 하는 등 대약과 협력해 회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총회는 특히 의료계는 약사직능을 폄하하거나 목독하는 망발과 의약분업 틀을 왜곡시키려는 집단행동을 즉각 중지하고 이렇지 않을 경우 강력히 투쟁할 것을 천명하는 대의원 일동 명의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박진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회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면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 집행부 성격이 분명한 능력위주의 집행부를 구성하고 이사회를 가동해 효율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공약사항을 실천하겠다"며 " 약대 6년제 대체조제 등 대약과 함께 풀어갈 문제는 함께 풀고 홈페이지 구축 등 우리 역량으로 풀어갈 문제는 대의원과 함께 풀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 " 공공의료기관 대체조제, 생물학적동등성 완료품목 대체조제시 사후통보 면제 등 복지부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힘있는 약사회, 강력한 약사회를 구현할 것이니 만큼 임원과 회원이 일체감 있게 움직이는 약사회 건설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석원 대약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 의약분업이 어느 정도 정착돼가고 있지만 상대쪽에서서 호시탐탐 약사 자존심을 건드리고 2월 전국집회를 통해 문제제기 하려는 현실이 도래하고 있다"며 "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들이 정말 한 몸이 돼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석원 대약회장, 이상희 국회의원, 김기묘 부산시의회의원, 유해성 부산시보건정책국장, 김동권 부산경남도협회장, 이광식 약업협의회장, 부산약사신협이사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 표창=성일호(우석약국) 이명철(하성약국) 김병철(일선약국)
▲보건의 날 수상자=옥태석(삼강약국)
▲대한약사회 회장 표창=박상일(박상일약국) 최정희(오령) 한성자(부산광역시 약사회 이사) 박정희(박하약국) 나종해(신도시약국)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표창●감사패=이종옥(한미약품) ●회원공로표창=김종희(온누리 동원약국) ●직원표창=조윤경(약업협의회 사무직원)
이권구
200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