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원희목 새집행부 조직개편 완료
원희목 대약회장 당선자는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집행부는 14개 상임위, 2개 특별위, 1센터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원당선자는 현재 19개로 운영되고 있는 상임위원회를 14개로 줄였으며, 상임위원장 제도를 폐지하고 상임이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폐지되는 위원회는 환경, 약사지도, 연수, 국제, 정책위원회 등 5개이며, 근무약사위원회가 새로 신설된다.
보험제도와 보험관리위원회는 보험위원회로 통합 운영하고, 정책위원회는 정책기획단과 업무가 중복됨에 따라 폐지되는 대신 정책이사는 2명을 임명해 정책기획단 간사역을 맡긴다는 것이 원당선자의 설명이다.
이와함께 제약산업위원회를 제약·유통위원회로, 여약사위원회는 사회참여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원당선자는 밝혔다.
여약사위원회가 사회참여위원회로 여약사의 수가 전체 신상신고 약사의 60%를 넘고 있으며, 여약사의 회무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이들이 역할을 여약사위원회로 한정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
원 당선자는 여약사위원회가 없어지는 만큼 여약사대회도 전국약사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며, 약의 날 행사와 연계해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원당선자는 새 집행부에서는 처방평가위원회와 약국경영활성화위원회 등의 2개의 특별위원회를 상시 가동할 계획이며 현재 운영중인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는 존속시킨다고 말했다.
또 원당선자는 자율정화 강화와 약사회 기강확립 차원에서 윤리위원회의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며, 법제위원회에는 약사출신의 법조인을 위원으로 구성하는 등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용주
200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