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대전시약 정규형 회장 “약 전문가로서의 약사상 정립”
9년 동안 대전시약사회를 이끌어온 홍종오 회장에 이어 정규형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규형 회장은 오늘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하게 된다.
대전광역시약사회는 1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약사회관에서 ‘제25회 정기 대의원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총 125명 중 참석 65명, 위임 10명으로 성원됐다.
이날 총회는 회장 이취임 행사와 표창패 등 시상, 소년소녀 가장의 장학금 전달, 2013년 세입세출 예산안, 사업계획 등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홍종오 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9년 동안 회원들과 같이 약국에 봉사의 마음으로 회무에 임했다. 재임기간동안 무사히 임기를 마치도록 해줘 회원들과 그동안 저를 도와 봉사와 헌신으로 임해준 임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임기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또, “회장 혼자서 회무를 다 할 수 없다. 회원들이 똘똘 뭉쳐 신임 회장을 도와주기 바란다. 단합과 힘을 합쳐 회원의 권리와 의무를 다 해주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정규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해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가 이루어져 ‘약은 약사에게’라는 약사작능의 대원칙이 훼손돼 회원들은 분노와 절망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약사의 전문영역에 도전하는 많은 시도가 있으리라 예상된다. 이에 대의원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약사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 “사회활동에고 적극 참여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약사상을 정립, 약사가 세상에 꼭 필요한 약의 전문가라는 점을 널리 알리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은 사업비 등 일부항목 증액과 인건비 5% 인상 등으로 회비 1만원이 인상됐으며 2013년 예산은 전년대비 1천6백여만원이 증액된 1억 7천만원으로 편성됐다.
* 수상자 명단대한약사회장 표창 : 이혜원, 조현미대전광역시장 표창 : 홍권우, 주향미대전광역시약사대상 : 정혜경대전광역시약사회장 감사패 : 유성보건소 이희래, 동아제약 양동영, 백제약품 김기문 대전광역시약사회장 표창 : 신탄대우당약국 김병훈, 구인약국 구미경, 동대전프라자약국 김은정, 시정약국 강은정, 목동한솔약국 윤권열, 카이스트약국 김모니카우수반회 표창 : 대전광약시약사회 동구분회 동부반
최재경
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