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울산 이무원 신임회장, 서비스산업발전법 저지 총력
울산광역시약사회는 18일 오후9시 울산 MBC컨벤션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무원 신임회장 취임과 이재경 총회의장, 은덕수 최진곤 김성희 감사를 선출했다.
이재경 울산시약회장은 “약국은 주5일 시대에 주7일 운영하고 있는 실정인데 정부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추진으로 더욱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기이다” 라며 "정부가 서비스산업발전법을 추진하는데 그 후속은 자본투자가 되는 의료영리화, 법인약국은 미국식 의료체계인 사보험으로 가는 것으로 국민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되고 반드시 저지로 보건의료는 공공으로 맡겨야 한다”고 했다.
울산약사회 이무원 신임회장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저지, 약국정화운동,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효대 국회의원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때문에 약사들 마음 고생이 많다는 것 잘 안다. 여러분 의견을 잘 수렴 반영해 약사직능에 피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임원선출에서 총회의장에 이재경, 감사 은덕수 최진곤 김성희 선출하고, 부회장 6명에 이현희 주영광 김재일 윤희정 정광철 김백록 및 약품안전사용단장에 하경희 약사를 임명했다.
각 위원회별 이사는 이영준(총무), 최영철(의보), 박기덕(약학), 신재민(홍보), 조현득(한약정책), 배선희(여약사), 이수연(병원약사), 서진혁(윤리), 이장우(정보통신), 류명자(인력관리) 약사를 선임했다.
총회는 대의원 150명중 참석 68명 위임 20명으로 2015년 세입세출결산 2억339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효율적 사무국운영,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 약국자율지도, 복약지도 교재발간, 당번약국 철저운영, 프리셉터교육, 풀약사제도 체계적 완성, 교품몰, 사회참여 등의 사업계획과 올해예산 2억1738만원을 초도이사회에 위임했다.
대약 건의사항으로 총선에 약사후보와 친약사후보 적극지원, 의약품 품절에 대한 시스템구축, 토공휴일 수가차등문제 등 사전대처 등을 건의했다.
이날, 최광훈 대약부회장, 정갑윤 국회부의장, 안효대 국회의원, 최석두 울산시복지여성국장, 윤태원 부울경병원약사회장, 최창욱 부산시약회장당선자, 최기영 전남약사회장당선자, 임재곤 유태일 김용관 울산시약 자문위원, 주철재 부울경유통협회장, 성문경 울산약업발전협의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허세룡(부부약국) 김관일(울산탑약국) 류명자(화봉약국)◆울산약사대상 = 임재곤(임약국) ◆20년 근속패 = 정광철(새부산약국) 고연의(무거현대약국) 노묘석(광제당약국)◆울산시약사회장 표창장 = 이주연(그린약국)◆울산시약사회장 감사패 = 장오석(울산시청) 배소희(심사평가원) 김안옥(건강보험공단) 장수곤(복산약품) 황문경(동국제약)
울산 이무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저지총력 - 약국정화운동 강력추진”
울산약사회 이무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저지, 약국정화운동,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공공보건의료를 망치는 길이다. 보건의료분야를 경제논리로 풀면 의료영리화, 법인약국, 조제택배 등 의료체계 근본을 흔들일 수 있다“ 라며 ”국민을 위해서라도 약사모두가 단결해 저지해야 한다”고 했다.
또, 울산시약사회 모범적 약국운영 형태를 위해 면허대여약국, 무자격카운터 등 불법적인 요소를 임기 동안에 다시 강력히 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회의 기반인 반회활성화위해 다양한 지원으로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약사회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새로운 약국환경을 만들어 후배약사들에게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무원 회장은 “국민의 가슴속에 파고 들어가는 노력이 중요한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라며 “지역밀착사업을 조화롭게 진행해 시민들에게 녹아드는 봉사하는 약사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했다.
박재환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