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약사포럼, 문재인 후보 지지 '약사지지선언' 전달
19대 대선을 일주일여 앞두고 5월1일, 국회정론관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약사들의 지지선언과 약사포럼 정책제안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총 2345명이 서명하고 함삼균 전 경기지부장이 낭독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약사들은,"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정책에 우선적으로 반영하는 진정한 국민 후보로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이미 법인약국 반대를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동네약국 동네의원을 위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음을 적시했다.
약사포럼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약사들의 역할을 고양하고 보다 안전한 의약품 사용환경을 구축하는 등 산적한 보건의료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문재인 후보라는 것을 확신한다"며 지지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와 더불어, 약사포럼에서는 21개 항목에 걸쳐 약사정책 및 제도관련사항, 보건의료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국민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등에 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이에 근간한 정책제안서를 오늘 선대위에 전달했다.
약사포럼 관계자는 "건강한 사회를 바라는 약사회원들의 민의가 정책적으로 실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이석현 공동선대위원장,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전혜숙 보건복지특보단장, 전현희 직능특보단장이 참석했으며, “대형자본에 의한 법인약국 등 보건의료분야 영리화 추진 기도에 대해 당 차원에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들은 선언문을 통해 정권교체 후에도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수립과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표방했으며, 이 자리에는 함삼균 전 경기도약사회장을 포함해 약사포럼의 대표진과 운영위원들이 참석다.
또, 대한약사회 조덕원 부회장과 김대원 정책연구소장, 서울시약의 박형숙 수석부회장과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 전영주 대구시선대위위원장 또한 자리를 함께했다.
서명한 약사들을 살펴보면, 정종엽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을 비롯, 유영진 전 부산시약회장, 함삼균 전 경기도약사회장, 이재경 전 울산시약회장,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길강섭 전 전북지부장, 류호진 전 충북지부장,서용훈 전주지부장, 성일호 전 부산신협이사장, 이경복 강원도지부장, 정규형 전 대전시약회장, 조석현 전 인천시약회장, 좌석훈 전 제주지부장 등 약사포럼의 공동대표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윤영미 전 대한약사회 상근정책장을 위시해 조선남 대약 안전상비의약품 본부장, 이용화 대약 보험이사, 유성호 서울시약 총무이사, 백영숙 시약 학술이사, 김애리 건대 약제부장, 김희진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강사, 류옥화 동대문구약 여약사위원장, 성소민 강원도약사회 정책이사, 유경숙 약학정보원 정보팀장, 이진희 성대약대동문회장, 이광민 부천시약사회장, 양태희 전 전약협의장, 유창식 새물결약사회 회장, 최방선 새물결약사회 학술이사, 임상우 전 KYPG회장 등 약계의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하고 있는 약사들이 대다수 참여해 약사회원들과 함께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이하 지지선언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문]
우리 약사일동은 국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올바른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지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법과 민주주의의 원칙을 훼손하고 권력을 사유화하여 대한민국을 최악의 위기상황으로 내닫게 한 세력에 대해 광장의 촛불은 타올랐습니다. 그렇게 국민들은 무능하고 타락한 국가 권력을 탄핵하였고 촛불시민혁명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다가올 5월 대통령 선거는 정권교체의 날이자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진정한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참다운 민주국가, 편법과 부정부패가 없는 정의로운 정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민하는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해야 합니다.
우리 약사일동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참된 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후보가 문재인 후보라고 확신하며, 재벌과 대자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후보가 아닌,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정책에 우선적으로 반영하는 진정한 국민 후보로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이미 문재인 후보는 법인약국에 대한 반대를 공약으로 제시하였으며 동네약국과 의원에 대한 재정적, 정책적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약사들의 역할을 고양하고 보다 안전한 의약품 사용환경을 구축하는 등 산적한 보건의료의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입니다.
우리 약사일동은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함은 물론 정권교체 후에도 올곧은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의 확립과 실천에 적극 협력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2017년 5월 1일
문재인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약사들(가나다순)
최재경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