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약사회 “상비약 확대 어떤 행동도 주저 하지 않을 것”
부산시약사회는 신임 황진영 총회의장을 선출하고 회비 2만원을 인상했다.
부산광역시약사회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24일 오후5시30분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박정희 총회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는 상비의약품확대논의와 경상대부지내약국개설 문제라는 약사의 생존권과 약사법 해석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약사단체 모두가 단결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다시 재발 될 수 있는 있을 것이다.”고 했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약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으며 또한 국민들도 약사의 서비스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편의점 판매 상비약문제 확대 문제는 약사 전문 직능을 인정하지 않고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반하는 정책이 추진된다면 약사회는 약의 전문가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어떠한 행동도 주저 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사무장약국 척결을 위해 공단과 연계해서 불법 약국 명단을 확보했고, 올해 안으로 이에 대해 가시적인 환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시와 보건의료단체가 처음 실시되는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부산시 위상제고와 민간외교 및 해외 의료관광객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봉사활동에 약사회원 6명 정도가 참가할 예정이며 봉사를 통해 약사직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약사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약사회원이 각 분야에서 활동함에 있어 외부부터의 불필요한 간섭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며,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권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번 6월 지방선거에 약사회원이 출사표를 던진 분들이 있다. 좋은 결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초기 공직문화에 적응이 안되는 점도 있었지만 국정감사 이후 이겨내고 수평적 리드십으로 최선을 다해왔다. 언론의 질타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산시약사회원들의 지지가 있어 이겨 낼 수 있었다."고 했다.
"오는 5월 마약류통합시스템 시행에 대해 걱정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약국을 직접한 처장으로서 약국 병원 유통의 어려움을 고려해 시행할테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이다" 전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약사회를 주축으로 약품오남용 교육, 폐의약품수거 등 시민의 건강을 위한 노력과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현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총 대의원 246명 중 참석 126명 위임 76명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는 2017년도 보다 3.9% 증가한 올해 5억3,182만원의 예산을 승인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했다.
이날, 옥태석 대약부회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최인호국회의원, 김석준 교육감, 백종헌 시의회의장, 정종엽 대약명예회장, 정명진부산약대학장, 김동원 부울경유통협회장, 윤태원 부울경병원약시회장 등 약업계 관계자들이 참석가운데 불우이웃돕기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수상자>▲부산광역시장 표창=류장춘(대림약국), 최종환(굿모닝약국), 안인수(우리약국) 김홍숙, 조강, 조순희▲대한약사회장 표창=박채규(대흥약국), 김인호(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동훈(명륜당약국), 한갑이(금호약국), 이순화(고신대복음병원)▲부산광역시약사회장 회원 표창=이영아(유유요양병원), 원종호(영도코끼리약국), 장원석(고신정문약국), 박성환(대학약국), 김종현(알찬약국)▲부산광역시약사회장 감사패=이상희(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이미애(건보공단 부산지원), 모영철(건보공단 중부지사), 주원식(부산약사신협), 엄태응(복산나이스), 김대웅(신한카드 부산지점), ▲부산광역시약사회장 유공회원 표창=임기숙(금정온누리약국), 박동민(하나약국), 안유옥(하나약국), 홍순제(대경약국), 박효정(일등약국), 김대우(부전약국), 제경화(금호약국), 정승규(신라약국), 박은화(건강왕약국), 권현주(파랑새약국), 정현판(수보리약국), 장지택(한바다약국), 강창민(미소약국), 전광우(한솔약국)
박재환
201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