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서울시약 '회원위한 실질적인 민생 회무에 총력 기울이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27일 아모리스 GS타워에서 '제64회 서울시약사회 대의원총회'를 개최,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의, 현안 논의를 실시했다.
민병림 총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선거에서 회장들은 많은 공약을 내새웠다, 2년이 지난 지금 잘 지켜 나가고 있는지 대의원들이 이제 똑똑히 들여다 보고 다음대는 더 강한 집행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민생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지 회원을 권리를 대의원들이 지켜줘야 한다. 현 집행부는 남은 1년 동안 실질적인 민생회무를 펼쳐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민 의장은 "약사회에도 불미스러운 금전거래를 회원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회원을 기만하는 한심한 작태가 벌어지고 있었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회원과 대의원이 매의 눈을 가지고 똑바로 약사회를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5년간 정책, 민생, 교육, 홍보, 대관등 5대 회무기조를 바탕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고 결과를 내오기 위해 도전의 도전을 거듭했다"며 "올해로 6년차를 맞는 세이프약국 시범사업과 약제비 절감을 위한 공청회, 고령화 시대 약사·약국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등을 진행했다"며 그간의 사업 성과와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인공지능 신기술은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위한 수단으로 약사의 깊은 내면에흐르는 고유의 전문성과 다면화된 상담의 감성은 어떤 신기술도 대체가 불가능하다"며 "조제·투약 중심에서 상담 기반의 비처방 영역을 확대하고, 토털헬스케어 전문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전문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약사·약국을 활용한다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국민의료비를 절감하고, 건강보험 재정도 안정시킬 수 있다"며 "서울시약사회는 초심으로 돌아가 약사직능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약사·약국 정책으로 6년차 회무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약사회는 2부에 앞서 '편의점약 판매제도의 전면 폐지를 촉구한다'는 제하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편의점약 확대 즉각 중단 △심야·휴일 공공보건의료 확보 △편의점약 판매제도 폐지 △약사·약국 정책 마련 등의 구호를 제창했다.
2부에서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계획과 최종이사회 의결을 거쳐 제출된 2018년 세입세출 예산안 9억9천5백만원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양진영 서울식약청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이영민 원장직대, 박호영 서울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 진종오 건강보험 서울 본부장.김충의 심사평가원 서울지원장 등 내외빈으로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국회의장상 : 박형숙(동대문)
서울특별시장 표창 : 김성지(노원), 안영철(영등포), 유정선(성동), 임은주(강동)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 전경준(강동), 전웅철(관악), 한동주(양천), 권영희(서초), 조영인(노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 양선희(광진), 송은보(송파)
대한약사회장 표창 : 백영숙(도봉·강북), 최진혜(서초), 한은경(광진), 성기현(노원), 최미경(동작), 박상원(관악), 김광우(서초)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 박은옥(종로), 김영애(중구), 이정아(용산), 오은주(성동), 나민정(광진), 고숙현(동대문), 나정애(중랑), 이수영(성북), 최승하(도봉·강북), 이형우(노원), 김현아(은평), 남혜숙(서대문), 김백화(마포), 윤명랑(양천), 김희자(강서), 정동만(구로), 최충온(금천), 최영순(영등포), 이명자(동작), 강정희(관악), 김민호(서초), 구영준(강남), 유태혁(송파), 강신현(강동)
서울특별시약사대상 : 석현주(영등포), 김종희(서초), 추연재(동대문), 송연화(노원), 고원규(노원)
최재경
20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