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아 "국내 충전형 보청기 사용자 절반 넘었다"
코라아트랙 2024조사 결과 발표, 충전형 보청기 시장 주도 확인
보청기 구매까지 50%가 2년이내 구입, 하루 평균 착용시간 5.9시간
입력 2025.02.12 08:23 수정 2025.02.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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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브랜드 ‘시그니아(Signia)’가 ‘코리아트랙 2024’로 본 보청기 트렌드를 발표했다.  

코리아트랙은 유럽보청기제조사협의회(EHIMA)와 한국보청기제조사협의회(KHIMA)가 국내에서 청력 손실을 겪는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다. 유럽보청기제조사협의회는 유럽 주요 국가와 한국, 중국, 일본 및 호주, 뉴질랜드 등을 대상으로 청력 손실과 보청기 사용실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는 보청기 착용자의 견해를 살피는 주요 지표로 사용된다.

시그니아에 따르면 코리아트랙이 국내 난청인 1,013명을 대상으로 보청기 이용 실태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보청기 착용자는 395명, 보청기 미착용자는 6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청기 평균 수명은 5년으로 나타났다. 보청기 착용자중 이전 보청기 사용기간을 1~3년으로 응답한 수가 40%, 4~6년은 39%, 7~10년은 15%, 11년 이상은 5%로 나타났다.  청각손실을 인지한 후부터 보청기 구매에 걸리는 시간은 1년이 30%, 2년이 20%, 3년이 25%, 4~6년이 15%, 6년이상이 9%로 조사됐다. 보청기 하루 평균 착용 시간은 5.9 시간이며, 이는 2021년 조사시 평균 사용시간 5.7시간보다 0.2시간 늘어난 수치다.

보청기 타입에서는 충전식 보청기가 53%로 배터리형 47%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나 충전식 보청기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제품특성 중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충전편의성’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2021 조사결과 대비 상승해, 편의성이 실제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시그니아는 충전형 보청기를 2017년부터 업계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 충전형 보청기는 출시 당시 난청인 본인이 일정주기마다 직접 배터리를 교환하는 불편을 해소한 제품이다.

한편, 보청기 구매 채널을 묻는 질문에는 보청기 전문센터에서 구매한다는 응답이 50%, 병원이 14%, 의료기기 판매처가 13%로 나타났다. 

시그니아 측은 "보청기의 평균 사용 시간 증가는 보청기 편의성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개선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전형 보청기 업계를 주도하며, 난청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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