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 일산동구보건소에 장애인 재활 지원 물품 기부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 접근성 높여...지역과 함께 상생
재가 장애인 필요 고려한 위생매트, 귀저기 등 지원
임직원들 자발적으로 기금 모아 물품 전달
입력 2024.04.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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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본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일산동구 재가 장애인을 위한 재활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일산차병원은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 집에 머물며 살아가는 재가 장애인을 위해 위생매트, 기저귀, 방석, 약 달력 등 방문 재활 서비스에 필요한 재활 물품을 일산동구보건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수호천사기금으로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 일산동구보건소 홍효명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대상자를 선정해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은 “장애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병원의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일산동구보건소 홍효명 소장은 “일산차병원이 따뜻한 봄처럼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며 “관내 장애인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도록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일산차병원은 작년 12월 일산동구보건소와 관내 장애인 재활 지원을 위한 ‘기능형 재활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2020년 개원한 일산차병원은 수호천사기금으로 매년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있다. 김장김치 나눔, 건강선물 세트 전달, 겨울철 의류 기부 등을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산차병원 송재만 원장(왼쪽)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홍효명 소장(오른쪽)이 재활 지원 물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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