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폭염 속 잼버리 지원사격..."인력 파견 등 적극 지원"
최광훈 회장,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봉사약국 방문·격려
입력 2023.08.07 06:00 수정 2023.08.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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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6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봉사약국 지원단을 파견했다. ©대한약사회

대한약사회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첫날부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지금껏 시설 미비와 비위생적인 화장실 등 각종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영국 대표단이 5일 철수를 시작한 데 이어 미국 대표단도 행사장을 떠난 상태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6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웰컴센터 내 위치한 봉사약국과 잼버리 야영장 내 의료기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근무하고 있는 약사회원을 격려했다.

최 회장은 강한 햇빛으로 인한 두통, 벌레물림 등으로 고통을 호소한 환자들 대상으로 직접 의약품을 전달했다. 또 의약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상황도 직접 파악하며 대한약사회에서 도움이 필요로 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전라북도약사회 백경한 회장을 비롯한 전북지부 임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봉사약국 운영에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봉사약국 운영을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야영활동을 마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최 회장은 “행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 끝나는 12일까지 웰컴센터 내 봉사약국 운영을 위한 중앙회 차원의 약사회원 참여 안내와 함께 사무처의 행정지원 인력을 파견하겠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행사가 최종 마감되는 12일까지 웰컴센터 내 약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북약사회 소속 회원을 중심으로 근무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은주 여약사담당 부회장과 최두주 사무총장이 동행했고, 전북지부에선 백경한 지부장과 함께 박해란 여약사담당 부지부장, 범진선 병약약사이사, 홍진기 청년약사이사, 김현수 익산분회장, 최용원 부안군 약사회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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