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약국 의약품 재고관리 자동화 추진
심평원과 의약품 공급내역 정보연계 시범사업…PIT3000 사용 20개 약국 대상
입력 2022.10.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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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 공급내역이 약국 재고관리에 활용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업무제휴를 통해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이하 KPIS)이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 공급내역을 PIT3000에 자동 반영하는 ‘의약품 공급내역 정보연계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약국에서 의약품 재고관리를 위해 종이전표 또는 전자전표를 활용해 입고내역를 입력해 행정적 부담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제약회사나 도매상이 KPIS에 보고한 의약품 공급내역을 PIT3000(PM+20포함)과 자동연계로 의약품 재고관리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제약회사나 의약품유통업체가 KPIS에 약국으로 납품된 의약품 보고내역 중 표준코드, 입고일자, 공급수량, 일련번호 등의 정보가 OPEN API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 참여 약국은 중간 매개없이 자신의 PC에서만 직접 호출하도록 설계돼 있어 해당 정보가 유출될 우려는 없다는 설명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 경기지역의 팜IT3000(PM+20포함)를 사용하는 20개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업무협약 체결, 연계프로그램 개발, 참여 약국 교육 및 테스트 등을 거쳐 11월초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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