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세이프약국, 약사사회 방향성 담겨”
포괄적 약력관리제도 정착 위해 사업 확대 필요
입력 2021.11.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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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포괄적 약력관리제도 정착을 위해 세이프약국 사업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영희 후보는 “세이프약국은 시민들이 약사를 통해 전문적인 약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현행 보건의료체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델”이라며 “약사 전문직능의 미래와 한층 높은 약국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세이프약국 사업은 소비자와 약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한국의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인구의 복용약품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여러 기관에서 의약품을 처방받고 복용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처방약 뿐 아니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식이요법, 생활요법 등 건강 관련 요인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약력관리제도 정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시약사회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세이프약국은 포괄적 약력관리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 사업이 더욱 확대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희 후보는 “세이프약국 운영은 약국의 공익적 기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민간 영역인 약국이 시민들에게 지리적, 정서적으로 좋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의료비 절감 역할과 같은 공익적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세이프약국 사업은 돈으로 셀 수 없는 약사사회의 방향성이 담겨 있다”며 “약국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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