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 가톨릭대 약학대학생 실무실습 교육 실시
최근 마약류 범죄 동향 및 예방교육 등 소개
입력 2021.04.12 17:00 수정 2021.04.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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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9일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약학대학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약학대학 행정기관 필수 실무실습으로 올해 첫 번째 교육이다. 실무실습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기관에 대한 이해와 최근 마약류 범죄에 대한 동향, 예방교육 및 치료재활에 관련된 정보 제공 및 약사의 역할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마약류 퇴치 및 예방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예비약사로서의 책임감을 깨닫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인식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계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약사-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가치탐색(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캠페인이 필요한 이유(배현 교육위원장) △치료재활에 대한 실제(문승완 사무국장)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관련 기획 및 자료 제작(박선영 부본부장, 윤정화 총무위원장, 서현주 홍보위원장, 허선화 컨텐츠개발위원장, 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등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스컴을 통해 마약류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나 20~30대의 연령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등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게 됐다”며 “주변의 지인, 친구들이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경험하지 않도록 마약류의 위험성과 폐해를 많이 알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나현오 가톨릭대 약학대학장은 “이번 실무실습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돼 있고 학생들이 실제 마약퇴치 활동과 관련해 참여한 결과물들을 보면서 학생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경기마퇴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실무실습 교육을 통해 마약퇴치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현장에서 마약퇴치 사업을 수행하면서 경기도라는 넓을 지역을 운영하는데 수행인력에 대한 애로점이 있다 보니 향후 많은 약사들이 배출돼 소외된 지역의 인력풀이 확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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