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한약사 현안해결 약대생들도 관심 갖고 도와달라"
전국약학대학 학생협회와 간담회…방문약료 사업 참여·지원 논의도
입력 2020.05.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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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가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약대생의 동참과 현재 지부에서 활발하게 추진 중인 사회약료사업(방문약료)에 있어 약대생의 참여와 지원에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20일 전국약학대학 학생협회(이하 전약협) 송현규 회장(강원대 약대)와 주요 약대 학생회장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자리에서 박영달 회장은 "최근 약사사회에서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를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촉구 국회 국민청원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며 "법의 미비를 교묘히 이용한 한약사의 약사직능 침해행위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에 약대생들 또한 한약사 문제에 대해서는 문제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것. 

송현규 전약협 회장을 비롯한 약대회장들은 학교로 돌아가 한약사 현안의 엄중함에 대해 전국 약대생들에게 널리 알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민청원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약사회와 전약협은 한약사 현안 외에도 지부에서 추진 중인 사회약료사업(방문약료)에 있어 약대생이 전문(상담)약사를 보조하고 지원하는 방안과 경기약사학술대회 준비와 관련한 약대생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달 회장과 조양연 부회장, 신경도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전약협 송현규 회장(강원대 약대), 홍순호 부회장(중앙대 약대 회장), 김윤수(아주대 약대 회장), 박찬우(한양대 약대 회장), 손진훈(가톨릭대 약대 회장), 이명진(연세대 약대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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