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파 "DUR 등 판매이력 활용 공적마스크 공급 참여"
아로파약사협동조합…노약자·고위험군 환자 공급방안도 촉구
입력 2020.03.04 14:00 수정 2020.03.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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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파약사협동조합(이사장 백승준, 이하 아로파)이 정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공적마스크 판매이력 시스템 개편에 대한 적극적 참여 의지를 보였다.

아로파는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장 기본적인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힘겨워 하는 국민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약국은 이미 약물중복투약과 병용금기를 막기 위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가 구축되어 있다"며 "이 DUR시스템에 공적마스크 판매이력시스템을 포함시킨다면 각 개인의 구매 이력을 알 수 있어 수급 불균형을 최소화하면서 필요한 분께 공평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로파는 마스크 수급대책의 일환으로 DUR 시스템을 이용한 판매이력제를 도입하기로 한 조치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로파는 아울러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 시점에서 노약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들과 일선의료인이 보다 우선적으로 마스크를 공급 받을 수 있는 실효적인 대책이 병행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백승준 이사장은 "현재 판매이력 시스템이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알고 있지만, DUR이 잘 알려져 있고 기대하는 시스템이라서 대표적으로 지칭한 것"이라며 "국민적 재난에 보건의료의 최일선의 약사는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공평하게 마스크가 분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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