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사회, 일본産 의약품 불매운동 돌입…의료계도 동참 촉구
입력 2019.08.02 05:15 수정 2019.08.0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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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결의하는 한편, 대한의사협회의 동참을 촉구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결의하고,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성남시약사회는 일본 아베수상이 우리정부가 1965년 협정 당시, 개인청구권을 포기했다는 억지주장을 펴며, 우리 대법원의 판결을 비난하고  수출금지에 나서는 것은 폭거라고 규정하고, 수출금지를 즉각 해제 하라고 주장했다.

또 식민지배에 대한 진실성있는 사과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와 사법부 비난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특히 성남시약사회는 국민 자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함은 물론, '약사는 약으로 말할 수 밖에 없다'며 원산지가 일본으로 표기된 ‘모든’ 의약품 불매운동에 적극 나설 것임을 경고했다.

이와 함께 대한약사회에 현 사태에 대한 신속한 입장표명에 나서라고 요구하는 한편, 대한의사협회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주권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권리행사인 일본의약품 불매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한편, 성남시약사회는 일본 불매운동 회원 독려를 위해 관련 스티커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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