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약, 경찰서에 구급가방 100세트 전달
범죄 피해자 지원 위한 물품…2년째 이어오는 협력사업
입력 2019.07.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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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약사회(김동민 회장)는 지난 23일 강릉경찰서를 방문해 구급가방 100세트를 전달했다.

강릉시약사회는 지난 2018년부터 '강릉시약사회 · 강릉경찰서 토닥토닥 약손사랑' 업무 협약에 따라 범죄 피해자들의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가방 지원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응급처치 구급가방은 각 지구대 및 수사 부서 등에 적의 비치하여 실의에 빠진 범죄 피해자들에게 즉시 지원하고 있다.

김택수 서장은 "응급처치에 꼭 필요한 의약품으로 구성돼 있는 구급함 지원에 감사하며, 피해자들의 신속한 외상치유 및 심리 안정화에 널리 활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동민 회장은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러 범죄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승호 경찰발전위원장은 "경찰발전위원회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 피해자 및 가족에 대한 지원활동에 다각도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강릉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관계자(정정철 부청문감사관, 피해자전담 경찰관 김미영 경위)도 참석해 "강릉시약사회의 지원에 감사하며, 범죄 피해자들의 회복 및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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