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도 불황에 '직격탄'…올해 들어 1,318곳 문닫아
더 좋은 자리 찾아 새롭게 문 연 약국 1,833곳
입력 2018.10.30 12:30 수정 2018.10.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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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전국적으로 1,318개의 약국이 문을 닫고, 1,822곳이 새롭게 문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9월말 현재 전국 17개 시도 약국은 2만 2,649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12월말의 2만 2,379곳에 비해 270곳이 늘어났다.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1,833곳의 약국이 새롭게 문을 열고, 1,318곳이 폐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업은 신규로 약국을 개설하거나 타지역으로 이전, 현 위치에서의 명의변경 등이 해당된다.

약국 개업이 가장 활발한 지역은 서울지역으로 올해들어 423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뒤를 이어 경기 420곳, 부산 147곳, 대구 105곳 등의 순이었다.

올해 들어 약국아 가장 많이 폐업한 지역도 서울이었다. 서울은 올해 들어 358곳이 약국이 문을 닫았다. 경영 여건이 좋은 자리를 찾아 약국을 이전하기 위해 폐업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분석되고 있다.

뒤를 이어 경기 192곳, 부산 104곳, 경남 79곳 올해 들어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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