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의왕·용인 지역주민 약국접근성 '열악'
약국 1개소당 인구 3천명 이상, 약국개설 유망지역으로 평가
입력 2018.08.14 12:20 수정 2018.08.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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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중 광주, 의왕, 하남, 용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약국접근성이 열악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약업닷컴(www.yakup.com), 2018년 6월말 현재 경기도 지역 인구와 약국수를 분석한 결과, 경기지역 약국 1곳당 담당하는 인구는 평균 2,653명으로 파악됐다.

경기도에서 약국 1개소당 인구 3,000명이 넘는 지역은 10곳으로 나타났다

이들중 약국 1개소당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광주시로 3,702명이었다. 뒤를 이어 의왕시 3,427명, 하남시 3,190명, 용인시 3,164명, 남양주시 3,130명, 김포시 3,128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약국 1개소당 인구수가 많다는 것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약국 접근성이 열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약국수 대비 인구가 많다는 것을 반대로 해석하면 약국 개설지역으로 유망하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실제로 이들 약국 1곳당 인구 3,000염이 넘는 지역은 신도시가 개발되고 대단지 아파트 등이 들어서고 있어 약국 개설이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 지역에서 약국당 인구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연천군으로 1,956명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지역에서 약국이 가장 많이 개설된 지역은 수원시로 485곳이었고, 뒤를 이어 성남시 444곳, 고양시 404곳 등 경기도에서 약국이 400개 이상인 지역은 3곳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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