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성, 전자 처방 플랫폼 '클라우드 약방' 운영
산둥성 제3병원에서 활용…직접수령 및 의약품 배송 가능
입력 2018.07.24 12:00 수정 2018.07.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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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터넷을 활용한 전자 처방 플랫폼 '클라우드 약방(云药房)'이 운영된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최근 해외시장 동향 소개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유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산둥성 제3병원의 처방 공유 플랫폼인 '클라우드 약방(云药房)'이 올해 6월 27일 첫 인터넷 처방을 내려 정식으로 운영을 개시했다.

클라우드 약방은 산둥성 제3병원과 웨이이그룹(微医集团)이 합작하여 개발한 최초의 처방 공유 플랫폼으로, 양질의 의약품 공급업체를 대외적으로 선발해 의약품의 안전성을 제고한 동시에 병원과 동일한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는 병원진료 및 처방, 온라인 결제, 처방된 의약품 배송 절차를 통해 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리한 의약품 수령으로 환자의 진료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

QR코드 스캔으로 클라우드 약방에 가입하면 환자는 병원에서 진찰할 경우에도 클라우드 약방을 통해 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의사가 병원 정보시스템(HIS) 통해 약을 처방하면 HIS는 QR코드를 생성하여 환자에게 발송하며, 환자는 QR코드를 스캔해 직접 처방 정보를 조회하고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처방된 약은 환자의 집으로 바로 배송되거나 근처 약국에서 환자가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산둥성 제3병원은 "클라우드 약방을 통해 산둥성 내 인터넷+의료 플랫폼 구축을 더욱 강화했다"며 "산둥성 내 병원들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스마트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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