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 회장, 성균관약대 연구장학기금 2억원 기부
세계적 약사인재 배출·우수 의약개발 성과 창출 희망…지속적 보탬 약속
입력 2018.04.26 06:24 수정 2018.04.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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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규혁)은 25일 대한약품공업 이윤우 회장이 성약연구장학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성균관대학교 정규상 총장을 비롯한 약학대학 교수진, 이진희 약학대학동문회장이 참석했다.

정규상 총장은 “동문들의 모교 사랑에 힘입어 성균관대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이윤우 회장께서 약학대학의 성약연구장학재단 부이사장을 맡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면서도 이번에 기금을 쾌척해 주신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정 총장은 “각별한 후원에 힘입어 우리 대학이 연구진흥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매진함으로써 더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우 회장은 “약학대학의 연구력 향상과 후학 양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훌륭한 약사인재가 성대약대에서 배출되고 우수한 의약개발 연구성과가 성균관대에서 창출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교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윤우 회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63학번)한 후, 1969년 대한약품공업에 입사해 당시 어려웠던 회사 여건을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극복하고 현재까지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며, 창업자 이인실 회장(이윤우 회장의 선친)이 세운 ‘국민보건 향상을 통한 복지국가 건설’이라는 창업이념을 계승해 오늘의 발전을 이끌었다.

대한약품공업은 국내 최초로 수액제를 생산한 수액­주사제 전문기업으로서 그 자긍심을 토대로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성균관대 ROTC 총동문회 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동암의약상과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제약인의 위상과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진희 성균관약대동문회장은 “졸업동문들의 후배와 모교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진 뜻깊은 기부정신은 모교는 물론 우리나라 약학발전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혁 약대학장은 “성약연구장학재단의 연이은 기부 행보는 약학대학의 비약적 발전의 결실로 맺어질 것”이라며 “특히 이윤우 회장께서 베풀고 있는 모교사랑은 졸업동문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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