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정보원, ‘약물백과’ 학술정보 서비스 제공
16일 부터 약정원 홈페이지와 PharmIT3000 통해 매주 1편 컨텐츠 제공
입력 2018.04.16 11:07 수정 2018.04.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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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백과 메인화면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6일부터 ‘약물백과’ 학술정보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해 약학정보원 홈페이지와 PharmIT3000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하여 약학정보원은 네이버 지식백과에 연재중인 ‘약학용어사전’의 컨텐츠 중 매주 1편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제공을 할 예정이다.

앞서 약학정보원은 네이버 주식회사 (대표 한성숙)와 약학용어 컨텐츠 제공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작년 12월부터 시리즈 형식으로 ‘약학용어사전’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컨텐츠는 현재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서비스 중이며, 의약품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유사어, 영문명의 표기와 전문용어에 대한 해설, 대조약(오리지날약) 또는 유명의약품의 예시, 통일된 형식의 구조식 이미지 등을 통해 의약용어에 대한 일반 이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양덕숙 원장은 ‘약물백과’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소개와 인사의 글을 전하며 “정보화 사회에서는 누구나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지만, 인간의 건강 수명과 관련된 헬스케어 정보만큼은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에 의해 정확한 정보로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며, “약학정보원은 현재 네이버와 제휴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의약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주제를 한번 더 추린 ‘약물백과’를 제공함으로써, 의약품에 대한 질 높은 최신 지식이 각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잘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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