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최고 폭설이 내린 20일 제 68회 약사국가시험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서울 등 전국 5개 시험장에서 진행된 2017년도 제68회 약사국시에는 지난해 1,993명보다 29명 증가한 2,022명이 응시했다.
약사 국가시험은 1교시 생명약학과 산업약학 등 2개 과목 시험이 오전에 먼저 진행되며, 임상 실무약학과 보건 의약관계 법규에 대한 시험이 오후에 진행된다. 시험은 오후 4시 35분에 종료된다.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과 임원진,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정규혁 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 등은 잠실고 시험장에 참석해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각 대학의 약대에서도교수진과 재학생들이 국시 응시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음료와 도시락, 핫팩등을 나눠주며 합격을 기원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예년과 달리 폭설이 내려 힘들지만, 학생들이 시험에 임할 때 침착하고 차분히 임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노력하고 연마한대로 침착하게 임하면 한달 뒤 함격의 기쁨이 있을 것”이라며 “당황하지말고 그동안 공부한 만큼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