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선거제도, '혼탁· 과열' 개선 작업 본격화
선거제도개선특위 첫 회의…공청회 등 거쳐 의견 수렴
입력 2016.10.28 12:00 수정 2016.10.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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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착수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016년도 초도이사회에서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윤 제도개선본부장)’를 설치하기로 함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을 마무리하고, 27일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위원들의 중지를 모아 긍정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윤 본부장은 “그동안 5대·15년간 진행된 직선제 선거에서 거론된 과열이나 혼탁 등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개진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분회와 지부, 대한약사회의 회장을 선출하는 일은 약사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회무 가운데 하나인만큼 회원들의 뜻이 잘 반영돼 훌륭하고 능력있는 회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첫 번째 위원회 회의에서는 지난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후보자 상호 비방이나 무분별한 문자전송, 과열·혼탁선거, 과도한 선거비용 등의 보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현행 분회장 선거 관련 규정이 미흡해 실제 분회장 선거 과정에서 혼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분회장 선거 관련 규정도 보완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향후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안)이 도출되면 의장단 등 선거관리위원회의 검토와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다음 최종안을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개선안 도출과 검토과정, 공청회 등을 거쳐 진행 될 것이다. 대한약사회 수장을 뽑는 선거인 만큼, 깨끗하고 공정하게 진행 될수 있도록 만들자는 것이 개선안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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