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 지부장 협의회(회장 이원일)는 지난 17일 대전광역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 대한약사회 현안 및 약학정보원 영리법인(유한회사) 분리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약학정보원 업무분리와 PIT3000 서비스 관련하여 유한회사 설립 움직임에 대해 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지부장은 강력히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약학정보원의 변화가 필요하다면 회원들의 의견수렴 및 약사회 차원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날 대한약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대한약사회의 대관업무 라인의 대응력에 우려를 표했다.
"화상투약기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도입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현실인식이 회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것과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소통을 통한 약사회의 화합에도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현안들은 TF팀을 구성하여 심도있게 논의하고 합의점을 도출해서 대한약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TF팀에는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이무원 울산시약사회장, 최기영 전남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장 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