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연합도 김대업 후보 낙선운동을 진행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전국약사연합은 2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지난 의약품 약국외 판매 투쟁 당시 투쟁전략위원장으로 '전향적 협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의약품이 약국 밖으로 나가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김대업 후보의 낙선운동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와 관련해서는 반성과 사과를 해도 부족한 상황에서 토론회에서 '자신은 12명의 부회장 가운데 1명에 불과했다'는 책임 회피성 변명으로 회원을 기만하고 있다는 것이 전국약사연합의 설명이다.
특히 책임 회피성 치졸한 변명으로 100만인 서명운동 등 투쟁에 적극 협력한 회원을 기만했다고 약사연합은 강조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약사연합은 '회장은 결단의 시기에는 과감한 결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지만 그 결단은 회원을 위한 결단이어야 하고 약사에 부끄럽지 않은 결단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향적 협의로 회원을 배신하고, 안전상비의약품을 만든 핵심인물로 반성해야 하는 김대업 후보가 대한약사회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약사연합의 판단이다.
보건의료 영리화 기조속에서 약사회의 험난한 앞길에 약권을 지킬 회장이 필요하다는 게 약사연합의 주장이다.
약사연합은 '김대업 후보의 낙선운동을 천명한다'며 '지난 약국외 판매 투쟁 당시 뜻을 함께 한 동지들도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약사연합은 대한약사회장 후보 김대업의 파렴치한 언행에
분노하며 김대업 후보의 낙선운동을 천명한다.
김대업 후보는 지난 약국외 판매 투쟁 당시 투쟁전략위원장으로서 전향적 협의를 주도하고 이를 추인하는 임시총회에서도 집행부를 대표하여 전향적 협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일반의약품을 약국 외로 내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차 토론회에서 이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사과를 해도 부족한 판에 자신은 12명의 부회장 중 1명에 불과했다, 회장이 따로 있었다 등의 책임 회피성 치졸한 변명으로 100만인 서명운동 등 투쟁에 적극 협력한 회원들을 기만하였다.
회장은 결단의 시기에는 과감한 결단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결단은 회원들을 위한 결단이어야 하고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결단이어야 한다.
전향적 협의로 회원들을 배신하고 안전상비약을 만든 핵심 인물로서 회장이든, 실세 부회장이든 참회하고 반성해야 할 당사자인 김대업 후보는 대한약사회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보건의료 영리화 기조속에서 약사회의 험난한 앞길에 목숨걸고 약권을 지킬 회장이 필요한 것이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줄 모르고 치졸한 변명이나 하는 뻔뻔한 회장이 필요하지 않다.
이에 전국약사연합은 김대업 후보의 낙선운동을 천명하며 지난 약국외판매 투쟁 당시 뜻을 함께했던 동지들도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
2015.12. 2
전국약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