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약국경영박람회로 경기불황 극복"
의약외품 정보·유통 연계, 약국 매출확대 기회 제공
입력 2015.11.28 14:44 수정 2015.11.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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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동네약국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출구전략으로 약국경영박람회 개최를 약속했다.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동네약국의 매출 증대와 경영 활성화 방안으로 약국에서 취급할 수 있는 의약외품 제품과 유통채널 정보를 제공하는 약국경영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회원들이 일반의약품 제품·유통 정보를 제약사에서 제공받고 있지만 약국 매출에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의약외품 정보는 턱없이 부족해 많은 약국이 취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어 치약의 경우 잇몸질환용, 미백용, 유소아용, 임신부 전용, 임플란트 전용, 당뇨환자 전용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각각 제품의 특징과 구입 채널을 대다수 약사들이 알지 못하고 있다.

박 후보는 종전 제약사 협찬의 의약품 중심 박람회가 아닌 중소업체의 우수한 의약외품을 약국에 생산자와 공급자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약국경영박람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에서 의약외품의 특징과 판매시 감별 포인트, 유통채널 등 약국 최급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매출 확대를 통한 약국경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는 복안이다.

박근희 후보는 "대체조제 간소화, 처방전 분산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당장 회원에게 필요한 약국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약국경영박람회를 통해 약국에서 전혀 모르는 우수한 의약외품 제품 정보와 유통채널 정보를 공유해 약국 경기불황을 극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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