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명 처방, 대체조제 활성화 위해 집중"
약사회 조찬휘 회장 약사회지 칼럼 통해 강조
입력 2015.09.15 06:17 수정 2015.09.1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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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최근 발행된 대한약사회지 가을호 권두칼럼을 통해 이러한 부분을 강조했다.


조찬휘 회장은 칼럼을 통해 "지금 약사회가 나가야 할 가장 큰 비전은 성분명 처방"이라며 "약사회는 성분명 처방 실현을 최대 목표로 하고 전 단계로 대체조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또 "지난 3년간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느라 약사회의 중장기 정책방향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약사 직능과 약국의 기능을 견인할 수 있는 약사회의 회무 발전 계획과 계획을 수립해 약국과 약사회가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6년제 약사 배출과 2017년 세계약사연맹(FIP) 서울 총회를 계기로 약사회의 새로운 비전을 설계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약국의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올해 초 '가짜 백수오' 파동을 계기로 건강기능식품의 약국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했다는 것이 조 회장의 설명이다.

점유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라디오와 TV,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다각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데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바로쓰기운동과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등으로 국민 속으로 다가가는 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월호 사건과 메르스 사태 등 범국가적 재난재해에서 약사의 직능을 발휘해 봉사하는 약사로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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