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약학연맹 카르멘 페냐 회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약사회와 2017년 FIP 서울총회에 대해 협의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8일 세계약학연맹(FIP) 카르멘 페냐(CARMEN PENA) 회장과 루크 브장송(Luc Besancon) 사무총장 겸 CEO가 약사회관을 방문해 오는 2017년 개최되는 FIP 서울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이 자리에서 "FIP 회장이 약사회를 방문해 준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독일과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FIP 총회에서 2017 FIP 서울총회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세계 약사인을 위한 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손의동 약학회장은 "FIP 서울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내실있는 컨퍼런스와 토론회, 세미나, 갈라 행사 등의 준비를 위해 약사회와 약학회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2017년 FIP 서울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조직과 활동계획 등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루크 브장송 사무총장 겸 CEO는 "대한민국은 의약품의 책임있는 사용과 의약품 소비자의 건강관리까지 하는 사회공헌활동(복약지도)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2017 서울총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FIP 카르멘 페냐 회장은 "대한약사회와 약사회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2017년 FIP 서울총회와 함께 열리는 세계보건관계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카르멘 페냐 회장과 루크 브장송 사무총장 겸 CEO가 자리를 함께 했으며,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과 손의동 약학회장, 2017 FIP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정세영·백경신 위원장, 장석구 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는 FIP 자원봉사단(단장 홍명자) 발대식이 진행됐다.